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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롯데百, ‘2020년 롯데 캐시미어 페어’ 진행

2020년 9월 24일자 전년 대비 옷 종류와 색상 수 대폭 늘려 지난해 상품 두 장 사면 한 장 50% 할인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2020년 롯데 캐시미어 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롯데 캐시미어 페어’는 고급 소재,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지난해 행사에 힘입어 지난해 9~12월 기준으로 롯데백화점 니트 자체 브랜드(PB) ‘유닛’(UNIT)의 신규 고객은 36.5%나 증가했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스타일 수와 색상을 늘려 총 21가지 스타일, 41가지 색상의 캐시미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니트와 머플러는 물론 ‘캐시미어 블랜디드 코트’ 등 외투류도..

[헤럴드경제] [게시판] 롯데百 영등포점은 ‘MZ백화점’…매장 구성까지 바꾼 미래 소비층

2020년 9월 15일자 ‘백화점 1층=화장품 매장’ 공식 깨졌다 유동 인구 풍부한 3층에 화장품 매장 배치 1·2층도 MZ세대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기사 전문]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업계 최초로 백화점 3층에 화장품 매장을 배치했다. 수십년 동안 지켜왔던 ‘백화점 1층=화장품 매장’ 공식을 깨고 MZ 세대(밀레니얼+Z세대·1980~2004년생)의 취향을 바탕으로 공간을 재정의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백화점의 핵심 공간인 1·2·3층을 모두 내어줬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제 내부에서는 영등포점을 MZ백화점이라고 부른다”고 강조했다. 백화점이 최근 10~30대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백화점의 얼..

[이데일리] 현대百 추석 선물세트 키워드 ‘DEAR’

2020년 9월 13일자 [기사 전문]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와 온라인몰(더현대닷컴·현대H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의 약 한 달 간(8월14일~9월11일)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추석 선물세트 트렌드 키워드로 ‘DEAR(Dining·Easy·Activity·Relief)’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 늘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대표 키워드로 선정된 디어(DEAR)는 일반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가족(Dear my mother)이나 친구(Dear my friend)를 표현할 때 사용된다”며 “올 초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맞..

[전자신문]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 진행

2020년 9월 10일자 [기사 전문]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몰을 통해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 판매 행사는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 현대식품관 투홈 등 3개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더현대닷컴에서 판매되는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 물량을 30% 가량 늘렸다. 지난해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선물세트 매출 신장률이 48.1%를 기록한데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 400여 종과 건강·생활용품 등 600여개 품목 등 총 10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1등급 한우 불고..

[이데일리] 현대百, 추선 석물세트 판매 전년 대비 67.6%↑

2020년 9월 6일자 코로나19로 고급 선물로 명절 모임 대신 명절 선물 제때 발송 원하는 법인 고객 수요도 증가 정육, 수산, 청과, 건강식품 순 매출 신장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현대백화점의 올해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이 신장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명절 모임을 대신할 수 있는 선물 구매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명절 선물을 제때 배송 받기를 원하는 개인과 법인 고객들이 상품 구매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8월14일~9월5일) 매출이 지난해 추석 같은 기간과 비교해 67.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법인 고객의 매출은 91.3%나 늘어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연휴 ..

[이데일리] 현대百, 특산물 선물세트 늘려…"코로나로 판로 막힌 농어민 지원"

2020년 9월 1일자 완도 '전복', 인제 '황태', 횡성 '더덕' 등 전국팔도 특산물 선물세트 전년比 2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설 것"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돕기에 나선다. 추석을 앞두고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 선물세트를 늘리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렸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데다, 지역 축제마저 취소되면서 팔리지 않은 각 지역의 특산물 재고가 크게 늘고 있어 농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전라남..

[머니 S] 위메프 10주년 행사… 10일간 초특가 상품 5000개 쏜다

2020년 10월 7일자 [기사 전문] 위메프가 오는 8일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8~17일 ‘위메프 10주년 특가원정대’를 열고 5000여 개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열흘 동안 타임딜, 가격대별 특가, 100원 딜 등 매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정각마다 ‘타임딜’을 오픈, 총 130개 초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주요 상품은 ▲LG전자 시네빔 PF50KA 54만9000원 ▲New 하기스 보송보송 밴드 1Box 2만9900원 ▲순성 듀클 빌리 휴대용 카시트 18만원 ▲도미노피자 포테이토&슈퍼쉬림프(L) 1만4900원 ▲BHC 뿌링클+콜라(1.25L) 9500원 등이다. 1000원, 5000원, 1만원, ..

[이데일리] 위메프, 농수산물 산지 직송 서비스 시작

2020년 10월 5일자 위메프로 주문하면 현지 파트너사 직배송 100% 환불 보장 정책도 적용 제철 음식 코너도 운영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위메프가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우수 농·축·수산물 직배송에 나선다. 위메프는 생산자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현지 직배송 서비스 ‘갓신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복잡한 유통 과정을 최소화하고 높은 신선도와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단 설명이다. 위메프 신선식품 담당 상품기획자(MD)가 산지를 돌면서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맛보며 우수 상품을 엄선했다. 갓신선 프로젝트는 파트너사가 위메프로 주문을 받으면 고객에게 직배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파트너사인 강남농원은 배를 재배한 농부가 현지에서..

[아이뉴스24] 올해 집콕 추석엔 리빙이 대세…롯데百 이색 선물 선보여

2020년 9월 9일자 추석 앞두고 추석 선물 기획 상품 10%에서 최대 70% 할인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이색 선물로 리빙 품목들을 대거 선보인다. 리빙 상품군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콕 트렌드로 인해 지속적으로 신장해왔다. 롯데백화점의 최근3개월 매출을 살펴보면 가전 28%, 가구 21%, 식기·홈데코 7% 등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백화점 전체 매출이 5% 역신장 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수치이다. 롯데백화점은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온 11일부터 20일까지 전 점에서는 다양한 추석 선물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져, 효도 가전 등 리빙 선물 상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