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9일자 얼리버드 기획전 거래액 총 40% 차지…10월 4일까지 '추석 기획전' 전개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이 찾는 추석선물 상품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9일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얼리버드 추석 기획전 거래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 카테고리가 전체 거래액의 약 40%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가공식품(약 35%)이 1위를 차지하고 건강식품은 약 28%로 뒤를 따랐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특히 판매량 및 거래액 기준 '톱 20' 상품에서 변화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통조림 햄, 통조림 참치, 뷰티 선물세트 등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는 홍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