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유통업·신사업·물류/온라인몰종합 238

[전자신문] 온라인 명품 소비 '롯데온·쓱닷컴'으로 몰린다

2020년 9월 27일자 [기사 전문] 명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기업이 운영하는 온라인몰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고가 상품인 만큼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에 고객이 몰리는 추세다. 특히 롯데온(ON)과 SSG닷컴은 롯데와 신세계 브랜드 이미지에 힘입어 명품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6~8월) 롯데온 해외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45.9% 신장했다. 올 들어 면세점 재고 명품과 직매입 병행수입 상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10%안팎에서 25%까지 치솟았다. 단일 카테고리 기준 가장 높은 매출구성비다. 판매 단가가 높은 명품이 전체 거래액을 끌어올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

[데일리안] G마켓‧옥션, ‘가격호러쇼’ 진행…가전‧디지털 최대 20만원 할인

2020년 8월 24일자 [기사 전문]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24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주요 생활가전, 디지털, 리빙 인기 제품을 선보이는 ‘가격호러쇼’ 기획전을 진행한다. 집콕을 보다 편리하게 도와줄 주방가전부터 대학생, 직장인의 필수품 노트북/PC와 모바일/태블릿을 포함해 침구/커튼, 가구/DIY 등 총 13개 카테고리 대표 제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삼성 ▲HP ▲캐논 ▲로지텍 ▲LG전자 ▲다이슨 ▲한샘 ▲동서가구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엄선했다. 모든 회원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스마일클럽회원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이데일리] “G마켓·옥션으로 음식 주문하면 매일 3000원 할인”

2020년 8월 26일자 코로나19에 배달주문 2배 이상↑, 올 들어 115% 늘어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 특전, 3000원 할인쿠폰 증정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모바일 앱을 통해 음식배달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매일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서비스로, ID당 매일 1회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1만5000원 이상 음식배달 주문 시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요기요의 음식배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G마켓과 옥션 모바일 어플에서 배달 탭을 클릭한 후 위치 정보를 설정하면 주문 가능한 매장 확인 및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인기 브랜드 전용 할인쿠폰도 다양하게 준비..

[헤럴드경제] 이커머스에 대형마트 ‘쏙’…매출 ‘쑥’

2020년 7월 20일자 이커머스에 대형마트 입점 신선식품 판매 위메프 거래액 9배·11번가는 2.7배 급증 할인쿠폰·1+1·제휴카드 등 각종 혜택도 “지속적 협업 통해 판매상품 늘려갈 것” [기사 전문] 적으로만 여겨졌던 이커머스와 대형마트가 서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커머스가 자사 앱(App)에 대형마트를 입점시키며 신선식품 판매를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 이커머스는 대형마트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신선식품을 빨리 배송할 수 있고, 대형마트는 고객 유입효과를 볼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가다. 소비자들도 한 앱에서 신선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이커머스의 할인 혜택을 받으며 살 수 있어 이용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지난 4월 GS프레시와 손잡고..

[헤럴드경제] 간판에서 ‘슈퍼’부터 뺀다…SSM, ‘프레시’ 달고 신선식품 전면에

2020년 7월 30일자 GS수퍼마켓→GS더프레시, 롯데슈퍼→롯데프레시 SSM, 1~2인 가구 겨냥한 신선식품 강화 전략 GS더프레시 올 상반기 신선식품 매출 18.8%↑ [기사 전문]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간판에서 ‘슈퍼’를 떼고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14년 만에 GS더프레시로, 롯데슈퍼는 19년 만에 롯데프레시로 간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슈퍼마켓이 상징과도 같았던 ‘슈퍼’를 버리고 ‘프레시’를 전면에 등장시킨 것은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이 신선식품에 달려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슈퍼마켓에게 신선식품은 온라인 쇼핑몰의 공세에 맞설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작년부터 GS더프레시라는 새로운 간판을 달고 리브랜딩에 ..

[아이뉴스24] 네이버, 이커머스업계 '태풍의 핵'…쿠팡 왕좌까지 넘보나

2020년 7월 6일자 '검색엔진' 영향력 최고 수준…"독자 경쟁력 가진 일부 플랫폼 공존할 것"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네이버의 이커머스 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업계는 네이버의 압도적 영향력이 이커머스 시장을 뒤흔들지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도입된 후 이용자 거래액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쇼핑에서 월간 20만 원 이하로 구매하는 이용자 총 거래액이 209% 늘었고, 20만 원 이상을 구매하는 이용자의 평균 거래금액도 30%가량 늘었다. 이는 네이버플러스 가입자들이 최소 혜택을 받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구매를 행한 결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

[헤럴드경제] ‘편리미엄 시대’…과일도 개량·냉동 제품 뜬다

2020년 7월 15일자 미니사이즈 애플수박…판매량 40% ↑ 마켓컬리 “냉동과일 판매 149% 늘어” 편리미엄 트렌드에 컷팅과일 등도 인기 [기사 전문]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장바구니 속 과일이 달라지고 있다. 바쁜 1~2인 가구가 늘면서 묵직한 일반 수박 대신 미니 사이즈 수박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손쉽게 주스, 샐러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냉동과일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편의성’이 과일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 기준이 된 것이다. 15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이 최근 한달간(6월14일~7월13일) 과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게 품종을 개량한 수박 판매량이 고공행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애플수박’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늘었고, ‘씨없는..

[뉴시스] '장보러 안 나간다'…코로나 재확산에 또 온라인 매출↑

2020년 8월 20일자 e커머스 업체 매출 전주 대비 10%↑ 오프라인 매장 눈에 띄게 손님 줄어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지난 2월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광복절 연휴를 기점으로 2차 팬데믹 상황에 직면하자 또 한 번 온라인 유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 환자수가 폭증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외부 활동이 급격히 감소한 탓이다.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또 한 번 서서히 고난의 시간이 다가오는 중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새벽배송 등을 하는 e커머스 업체 마켓컬리의 17~18일 주문량은 전주(10~11일) 대비 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확진 환자는 지난 13일(103명) 세 자릿수에 다시 진입했다. 14일엔 166명, 15일엔 279명, 16일엔 ..

[전자신문] 롯데온, '스포츠 5대 브랜드 대전' 개최…최대 30% 할인

2020년 8월 12일자 [기사 전문] 롯데온(ON)이 13일부터 19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포츠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과 롯데백화점몰에서 동시 진행하는 행사로 '여름 상품 최종가'를 테마로 별도 행사 페이지를 구성해 진행한다. 나이키, 컨버스, 반스,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휠라 등 스포츠 인기 5대 브랜드가 참여하며 여름 베스트 아이템 위주의 의류 및 잡화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특히 브랜드별 인기상품 위주로 대표 품목을 선정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브레이크' 와 휠라 '레이트레이서' 를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그 밖에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블랙', 나이키 'W 데이브레이크' 등이 있다.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