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유통업·신사업·물류/온라인몰종합 238

[뉴스1] 롯데온, '바바패션' 최대 70% 할인 '시크릿 세일' 연다

2020년 7월 19일자 지고트·아이잗바바 등 5대 브랜드 방출…22일부터 [기사 전문]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롯데온(ON)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바바패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시크릿 세일을 단독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고트, 아이잗바바, 더아이잗컬렉션 등 바바패션 5대 브랜드 500여종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Δ아이잗바바 '소매 셔링 슬릿 원피스' Δ지고트 '어깨 절개 러플 풀오버 니트' Δ더아이잗컬렉션 '소매 절개 도트 쉬폰 블라우스' 등이다. 행사 기간 롯데, 삼성, 씨티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10%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롯데온 애플리케이션 푸시 알람에 동의하면 포탈 사이트에서 볼 ..

[이데일리] 롯데온, ‘정리의 신 기획전’ 개최…최대 18% 할인

2020년 8월 23일자 한샘·홈앤하우스 등 유명 인테리어 브랜드 10개 참여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 늘어 정리·수납 등 리빙상품 매출 80% 신장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롯데온은 오는 24일부터 30까지 ‘정리의 신(神)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수납, 보관 상품 등 집 정리 상품의 수요가 증가했다. 실제로 롯데온의 매출을 살펴보니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리빙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80.3% 신장했다. 그 중에서도 수납·정리 관련 상품 매출이 60% 늘며 리빙 상품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롯데온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집콕족의 쾌적한 실내 생활을 위해 한샘과 홈앤하우스 등 총 10개 브랜드와 함께 ..

[데일리안] 롯데온 “추석 선물도 e쿠폰으로”…비대면 선물세트 강화

2020년 8월 20일자 롯데 계열사 모바일 상품권 및 다양한 e쿠폰 상품 및 선물하기 기능 강화 [기사 전문] 이번 추석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e쿠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0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추석 선물 트렌드 조사’에서 응답자의 50.1%가 이번 추석 받고 싶은 선물로 ‘e쿠폰’을 선택했다. 뒤를 이어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과 건강 식품 등을 받고 싶은 선물로 뽑았다. 지금까지 명절이면 한우나 과일 등의 선물세트를 구입해 고향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응답자의 2명 중 1명은 집에서 가족들과 연휴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62.5%는 온라인에서 선물을 구매 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

[전자신문] 롯데온 “올 추석 선물 키워드는 건강과 온라인”…사전예약 판매 돌입

2020년 8월 25일자 [기사 전문] 롯데온(ON)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추석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추석 테마를 '집에서 건강하게! 선물은 간편하게!'로 정하고, 건강과 간편 서비스라는 주제에 맞춰 추석 상품을 운영한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건강 상품을 제안한다. 고려은단과 롯데온의 콜라보 상품인 '비타민C 180정 롯데온프렌즈 에디션 2개'를 3만800원에 선보인다. 실속 한우세트인 '명절명가 횡성한우 효도 정육세트 1호'도 10만3000원에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온라인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중배송 서비스는 구매한 상품 수량만큼 여러 명에게 선물 발송이 가능한..

[전자신문] 롯데ON 매출 효자는 '가전'…의류보다 많이 팔려

2020년 7월 9일자 [기사 전문] 롯데ON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품목은 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 통합 온라인쇼핑몰 롯데ON은 가전 매출이 전체 매출의 20.2%를 차지해 의류를 제치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5~6월 매출이 가장 높았던 품목이 의류였던 점을 감안하면 롯데ON이 출범하면서 통합한 계열사 중 롯데하이마트와 시너지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온라인몰의 경우, 비교적 중저가인 의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고가의 가전 상품 구매 트렌드가 오프라인 위주에서 온라인이 추가되며, 온라인몰에서 가전 상품의 입지가 크게 올라섰다. 이는 쇼핑몰이나 SNS 등에 올라온 제품의 사..

[뉴스1] SSG닷컴, '오픈마켓'으로 전환…이르면 연내 서비스 시작

2020년 8월 3일자 종합몰→오픈마켓 방안 검토 중…입점 문턱 확 낮춘다 판매 상품 확 넓힌다…직매입·오픈마켓 '투트랙' 전략 [기사 전문]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신세계그룹 SSG닷컴이 종합쇼핑몰에서 '오픈마켓'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플랫폼 문턱을 개인사업자까지 낮춰 상품 수를 현재 1000만건에서 대폭 넓힌다는 전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온라인몰 성격을 '종합몰'에서 '오픈마켓'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판매자 입점 절차 및 시스템 솔루션 등을 손질해 이르면 연내 서비스를 론칭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SSG닷컴은 현재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과 연동된 개방형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API)을 오픈마켓에 맞게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일부 협..

[전자신문] 패션도 언택트 쇼핑…G마켓·옥션, 소호몰 트렌드 패션잡화 불티

2020년 6월 23일자 [기사 전문]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쇼핑이 자리잡으면서, 일명 '스트리트 패션'으로 불리는 트렌드·소호 의류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하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을 앞세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6월 들어 전년 동기 대비 의류·잡화 카테고리 판매 증감률을 살펴본 결과, 트렌드 패션의 인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먼저 트렌드 여성의류 판매량이 48% 증가했고, 남성의류는 32% 늘었다. 언더웨어와 스포츠의류·운동화도 각각 26%, 28% 신장했다. 신발(24%), 가방(13%) 등 카테고리 전반이 고루 신장했다. 코로나 등 여러 이유로 올해 패션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자신문] G마켓·옥션, '패션뷰티 빅세일'…매일 최대 20만원 할인

2020년 7월 1일자 [기사 전문]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1년 중 최대규모 패션뷰티 할인행사인 '패션뷰티 빅세일'을 동시 진행한다. 명품부터 패션의류, 백&슈즈, 뷰티, 스포츠&레저, 유아동 등 패션뷰티 전 카테고리 브랜드 총 6200여개 셀러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최고의 트렌드로 급부상한 '플렉스 소비'(가격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테마로 △구찌 △프라다 △셀린느 △버버리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 유명 명품 브랜드 제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쿠폰' 탭에서는 G마켓과 옥션 모든 회원에게 최대 20만원, 최대 5000원 할인가능한 15% 할인쿠폰을 매일 2장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

[전자신문] G마켓·옥션, 주요품목 구매객단가 10% 증가...온라인 씀씀이 커져

2020년 6월 22일자 [기사 전문]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화점 등 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소비하던 큰 손 고객들도 이제 온라인쇼핑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코로나19 직후 3개월간(3~5월) 품목별 1인당 평균 구매객단가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품목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복적으로 소비되는 장보기 필수 품목 객단가가 모두 올랐다. 같은 기간 식품의 평균 구매객단가는 10% 증가했고, 생필품은 9%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는 1000원짜리 사과를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았다면, 올해는 1100원짜리를 선택했다는 의미이다. 다른 품목들도 대부분 개당 구매 단가가 증가세를 보였다. 취미용품의 경우 같은 기간 ..

[뉴시스] 구매 금액↑명품↑…코로나가 바꾼 온라인 쇼핑

2020년 6월 22일자 5060세대 구매 비중은 21%까지 늘어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쇼핑 1인당 구매 금액이 올랐고, 명품 등 고가 제품을 인터넷에서 구매한 양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올해 3~5월 식품 부문 1인당 구매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증가했다. 취미용품은 15%, 인테리어 용품 10%, 생필품 9%, 패션 부문은 8% 늘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명품 수요도 올라갔다. 명품은 고가이다보니 매장에서 구매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명품 또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3~5월 수입 명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품목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