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유통업·신사업·물류 1783

[물류신문] 대세였던 ‘빠른배송’, 설자리 빠르게 잃어

2017년 2월 15일자 배송지연 탓에 고객 신뢰 잃고 수익 도움도 안 돼 [기사 전문]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시작된 ‘빠른배송’ 경쟁이 오프라인 유통시장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큰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서비스모델을 재정립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

[아시아경제][규제 프레임에 갇힌 유통] "일자리 다 뺏길 판"…大選 포퓰리즘 입법

2017년 2월 14일자 포켓몬고 누른 전안법ㆍ대형마트 의무휴업 등 유통규제 유통산업 GDP 비중, 전기ㆍ전자 이어 2위 2012년 대형마트 의무휴업 이후 일자리 3만개 증발 추정 [기사 전문] 추석 연휴 막바지인 17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서 사람들이 쇼핑을 하고 있..

[매일경제] `방문고객 천만명? 어렵지 않아요` 롯데월드타워와 스타필드하남의 힘

2017년 2월 14일자 [기사 전문] 국내 유통업계의 양대산맥인 롯데와 신세계가 복합쇼핑몰을 놓고 치열한 자존심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사업이 정체되면서 롯데와 신세계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복합쇼핑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전략의 중심에 롯데월드타워몰과..

[뉴시스] 백화점, 사드 영향에도 춘절 '선방'…중국인 매출 오히려 늘어 [각사취합]

2017년 2월 13일자 롯데 16.5% 현대 27% 신세계 82.5% 늘어 단체 관광 줄었지만 '싼커'가 빈자리 채워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춘절 기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파장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커(游客)'들이 급감했지만 그 빈자리를 개별관광객 '싼커(散客)'들이 채..

[아시아경제] 최악의 소비절벽에도…유통街, 깜짝실적의 비결은 '신사업'

2017년 2월 13일자 불황을 이기는 유통기업 비밀병기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신사업 [기사 전문] 이마트와 CJ오쇼핑, GS홈쇼핑, BGF리테일의 공통점은 지난해 4분기 최악의 경기불황 속에서 쏠쏠한 실적을 거뒀다는 점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총..

[뉴시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중구 세브란스빌딩 본사로 '새로운 출발'

2017년 2월 13일자 [기사 전문] 뉴시스 자료사진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롯데'의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본사 건물도 이전하며 변화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을 떠나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전자신문] 전경련 존폐 기로, 운명의 열흘 남았다...열쇠는 `새 사령탑`

2017년 2월 14일자 [기사 전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립 56년 만에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 오는 24일 정기총회까지 약 열흘의 시간동안 차기 회장 영입 여부에 운명이 달렸다. 전경련은 삼성, LG 등 대기업의 잇단 탈퇴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렸다. LG그룹은 지난해 탈퇴했고, 삼성도 지난 6..

[한국경제] 백화점 이어 대형마트까지 설 명절 매출 감소…"이례적 역신장"

2017년 2월 12일자 [기사 전문]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처음 맞이한 올해 설 명절에 백화점은 물론 대형 유통사들의 매출도 9%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설 전 4주간 대형유통 3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된 축산·과일·특산..

[연합뉴스] 무너지는 전경련…'새 사령탑 찾기'에 운명 달렸다

2017년 2월 11일자 [기사 전문]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창립 56년 사상 최대 위기에 직면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운명이 이달 안에 판가름날 전망이다. 다음주 이사회와 이달 말 열릴 정기총회에서 전경련의 전면 쇄신 작업을 추진할 후임 회장을 선출하지 못하면, 전경련이 ..

[세계일보] 대형마트 vs 소셜커머스, 신선식품 놓고 혈투 벌인다

2017년 2월 10일자 "온라인 소셜커머스와 오프라인 대형 마트의 경계가 점점 더 무의미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입하는 도구의 차이일 뿐입니다. 특히 신선식품은 물류 관리와 배송이 핵심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경계선이 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유통업계 관계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