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2일자
- 누적 총매출액 전년比 6.7% 신장
[기사 전문]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이마트(139480)가 지난 연말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총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9.5% 신장한 1조285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업부문 별로는 △할인점 6.5% △트레이더스 28.8% △온라인 22.5% 씩 각각 매출이 늘었다. 오프라인 기존점의 전년동기대비 매출 신장률은 3.2%로 집계됐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12월 특수가 호실적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해(1~12월) 이마트의 누적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7% 신장했다. 오프라인 기존점신장률은 0.6%다.
박성의 (slim@edaily.co.kr)
원문보기: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95528661907673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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