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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켓컬리, '100만원대 프리미엄 한우' 설 선물세트 선보여

Jacob, Kim 2020. 2. 10. 00:17








2020년 1월 12일자





10만원 안팎 실속상품도 구성…예약일 배송·수령 서비스





[기사 전문]





마켓컬리 PPUL 1++한우 선물세트© 뉴스1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마켓컬리는 상위 0.3% 한우부터 10만원 안팎의 실속형 상품까지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마켓컬리 선물세트 중 최고가 프리미엄 상품은 ‘PPUL 1++ 한우 선물세트’로 한정 수량을 상품당 100만원에 판매한다. '1++프리미엄 한우 PPUL'의 4가지 부위를 모은 2.4㎏ 박스를 3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최고급 영광 굴비인 ‘법성포참맛 프리미엄 굴비 오가세트(2.5㎏)’는 설 선물세트 프로모션 할인을 통해 25% 할인된 97만5000에 판매한다.


30만~50만원대 대표 상품으로는 발효 산양삼이 더해진 ‘장만순산삼가 공진보’ 선물세트가 있다. 4.5g의 환 10개입 상자를 50% 할인해 40만원에 판매한다. ‘벽제 양념갈비 & 양념불고기 세트’는 35만원에, 철갑상어 알로 만든 ‘지아베리 캐비어 기프트’는 30g 2통이 든 박스를 35만원에 각각 내놓는다.





10만원대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인삼명장이 직접재배한 ‘김정환홍삼 6년근 홍삼 농축액 240g’은 20% 할인한 14만9600원, 특대형 사이즈의 ‘자연산 전복 2종 (1kg)’은 5% 할인된 17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고풍스러운 와인잔 ‘잘토 버건디 글래스 세트’와 ‘마이카인드 유기농 비타민 세트 4종’은 각각 5%와 10% 할인해 13만6800원과 11만9700원에 판매한다.


10만원 이내의 선물세트로는 330g 이상의 한라봉과 280g 이상의 천혜향만 선별한 ‘천혜향 & 한라봉 세트’(5만5000원)가 대표적이다. ‘유기농 표고버섯 흑화고 & 표고채 팔각 세트(총 360g)’는 7만원에, ‘3년의 약속 도라지청 세트’는 7% 할인해 6만450원에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야관문 진액’은 90㎖ 30개입 1박스를 10% 할인가 3만5730원에, 캡슐커피 60개와 에스프레소 컵으로 구성한 ‘다비도프 커피캡슐 세트’는 30% 할인해 2만7300원에 각각 판매 중이다. ‘르까도드마비 타르트’(7000원), 스위스 초콜릿 ‘레더라 파베’(1만7000원) 등을 소포장한 상품들도 가격 대비 프리미엄을 담은 선물세트들이다.





마켓컬리는 설 선물세트를 기획전으로 운영해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제가 직접 상품위원회에서 보고 맛보고 선정한 제품들로 고가의 선물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선물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품질은 물론이고 선물 포장까지 꼼꼼히 고른 동일 가격대 최고의 프리미엄 선물로 기분 좋은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설 선물 구매 후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받는 사람이 수령할 수 있도록 예약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예약배송은 상품에 따라 1월 18일부터 23일 중 가능한 옵션으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예약배송은 택배배송과 낮 배송만 가능하며 수령일에 따라 4일~6일 전에 주문해야 원하는 날짜를 신청할 수 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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