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9일자
[기사 전문]
마켓컬리는 새해를 맞아 인기상품 특별 할인전을 16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여개 브랜드 최고 인기 상품 50여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사미헌, 미로식당, 푸드렐라, 미트클레버, 빕스 등 마켓컬리 내 스테디셀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이번 할인전은 주로 간편식, 건기식, 냉동·상온 간식, 리빙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유통기한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넉넉한 수량을 주문할 수 있다.
'김정환홍삼'의 홍삼농축액 에너지 타임은 40% 할인가 5만8800원, '네추럴라이즈'의 뉴질랜드 초록입홍합환은 35% 할인된 2만2750원에 판매한다. '올반'의 모짜체다 찰 핫도그와 '푸드렐라'의 통통살 가라아게는 30% 할인해 5866원과 3360원에 각각 판매한다.
매일 오전 11시에 변경되는 일일 특가 상품도 있다. 상시 가격보다 30~40% 이상 할인율을 더 높인 상품이다. 우리카드 제휴 할인 혜택도 활용할 수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새해를 맞아 마켓컬리 인기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평소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고, 상시 할인이 없는 제품도 많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원문보기: https://www.etnews.com/2020010900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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