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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SSG닷컴–현대글로비스, ‘친환경 물류’ 시대 연다

2020년 11월 26일자 네오 003에 친환경 전기 배송차 입고, 실제 배송 투입해 시범 운영 실시 경유차 대비 전기 배송차 한 대당 온실가스 배출 56.2% 감소 효과 기대 [기사 전문] SSG닷컴이 국내 최초로 ‘콜드체인’이 가능한 전기 배송차를 도입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그 동안 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일반 택배 화물차 등이 전기차로 시범 운영한 경우가 있었으나, 전기 소모량이 높은 냉장/냉동 기능 탑재는 기술력의 한계로 구현하지 못했다. SSG닷컴은 김포에 위치한 온라인스토어 ‘네오 003(NE.O 003)’에 친환경 전기 배송차를 입고시켜 실제 배송 현장에 투입시킨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SSG닷컴과 현대글로비스는 이달 중순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전기 배송차의 콜드체인 유지 능력과 안정..

[헤럴드경제] 몽골에 GS25 편의점 생긴다

2020년 9월 9일자 현지 재계 2위 그룹과 맞손 2021년까지 20개 점포 오픈 [기사 전문] 편의점 GS25가 베트남에 이어 몽골 진출을 본격화한다. GS25는 몽골에서 현지 2위 재계 그룹과 협력해 현지 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장기적으로는 몽골을 교두보 삼아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몽골 숀콜라이 그룹과 지난 8일 몽골에 GS25 편의점을 전개하는 내용의 본계약 체결식을 각 회사의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 중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GS25 1호점을 시작해 첫해에만 50개 점포를 연다는 계획이다. 제휴 형태는 GS리테일이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다. 현지 파트너인 숀콜라이 그룹은 몽골 내 주요 산업별로 12개의..

[이데일리] 얼음부터 만두까지…GS25, 코로나19에도 수출 '박차'

2020년 9월 3일자 대만 중추절 맞아 컨테이너 10대분 봉지얼음 20만개 수출 수출 전용 미트프리 만두, 영국·캐나다 등 4개국으로 8월까지 수출 전년 比 1.8배 수준…2년내 200억원 목표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GS리테일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상품을 해외로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는 대만 편의점으로 40피트 냉동 컨테이너 10대 분의 봉지 얼음 1kg 상품을 수출한다. 총 수출 수량은 20만개로 오는 7일 1차분을 시작으로 세차례에 걸쳐 이달 내 선적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얼음 수출은 대만 현지 관계자가 GS25의 빅볼아이스컵얼음(야구공 사이즈의 얼음이 컵에 담긴 상품)과 관련한 보도 내용을 접하고 GS리테일 측에 문의하면서 이뤄졌다. 올..

[이데일리] 홈플러스, 인켈 1등급 50형 UHD TV 판매

2020년 7월 8일자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으뜸효율 환급대상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홈플러스는 ‘2020년형 인켈 50형 Ultra HD TV(H500U)’를 32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제조사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갖추는 등 품질을 높이면서 가격은 예전 모델 온라인 최저가(7일 네이버쇼핑 기준)보다도 17% 이상 저렴하게 마련했다. 특히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대상이기 때문에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 받으면 실제 고객은 20만원 대(29만6100원)에 50형 UHD TV를 살 수 있는 셈이다. 해당 제품은 2020년 최신형 MSTAR3683 칩셋으로 화질 및 처리속도 성능을 강화..

[이데일리] 롯데마트, 1일 1그린 용기내 캠페인…친환경 정책 강화

2020년 7월 10일자 반찬 코너와 연계…용기 가져오면 반찬 20% 더 줘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롯데마트는 송파점, 서초점 등 수도권 28개점을 대상으로 ‘롯데마트 1일 1그린 용기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1일 1그린 용기내 캠페인’은 대형마트내 재사용 용기 사용 실천을 위한 첫 걸음으로, 롯데마트 내 반찬 코너인 ‘미찬·집밥 예찬’ 과 연계해 반찬 용기를 가지고 오면 구입한 반찬 20%를 증량해주는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1일 1그린 용기내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해당 코너에서 반찬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반찬 용기를 증정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해당 캠페인이 커피 전문점에서 일회용..

[아이뉴스24] 여름 보양식 시장도 '언택트'…편의점 '혼보신' 제품 뜬다

2020년 7월 8일자 GS25, 오리·닭 사용한 '든든한' 시리즈 출시…혼밥·혼술족 공략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혼밥·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여름 보양식 시장도 '언택트'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편의점 보양 관련 상품의 품질이 프리미엄급으로 개선되고 집안에서 간편한 조리만으로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춘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GS25에 따르면 지난해 GS25의 냉장간편식 총매출 중 삼계탕·추어탕·사골곰탕 등 보양식 관련 제품의 삼복 시즌 매출 비중이 32.2%에 달했다.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일년 매출의 3분의 1이 발생한 셈이다. 이에 GS25는 올해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됨에 따라 '혼..

[전자신문] CU, 10번째 지역 특산물 '홍천 곤드레 간편식' 시리즈 출시

2020년 7월 21일자 [기사 전문] CU가 10번째 지역 특산물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국내 농수축산가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해 강원, 전남, 제주 등 전국 다섯 개 도(道) 산하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품질의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여왔다. 10번째 결과물인 홍천 곤드레 간편식 시리즈는 지난달 홍천군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이 개발하고 홍천군 농가에서 주재료를 제공했다. 해당 시리즈는 모두 청정 홍천군의 해발 800~1000m 고랭지 밭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곤드레가 듬뿍 들어간 상품들로 홍천 곤드레 정식(5500원), 곤드레 김밥(2500원)과 삼각김밥(1200원) 세 가지로 출시된다. 홍천 곤드레 정식은 향긋한 곤드레 나물의 맛을 ..

[전자신문] 홈플러스, 여름 냉방 가전 기획전 실시

2020년 6월 21일자 [기사 전문]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에어컨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91% 급증했다. 에어써큘레이터 매출은 198%나 뛰었으며, 일반 선풍기도 125% 신장률을 기록했다. 3~4월 에어컨 매출이 60% 감소세를 보였지만 무더위를 만나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선풍기·써큘레이터 카테고리 매출 1위인 자체 브랜드(PB) '일렉트리카' 제품 라인업을 기존 8개에서 11개로 강화해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기본형 선풍기와 써큘팬 선풍기는 각각 3만4900원, 3만9900원, 발터치 선풍기는 4만4900원에 마련했으며, 써큘레이터는 기계식 3만1900원, 소음이 적은 BLDC 써큘레이터는 8만9900원에 판매한다. 에어컨은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

[머니 S] 무더위, 코로나19 극복… CU, 오리로 만든 보양 간편식 출시

2020년 6월 25일자 [기사 전문] 올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리가 편의점 대표 보양식으로 나선다. CU가 간편한 몸보신을 원하는 1인가구들을 겨냥해 ‘덕분애(愛) 정식(5300원)’ 도시락, 오리덕분이삼(1200원)’ 삼각김밥 등 다양한 오리 보양식을 이달 25일부터 출시한다. 덕분애(愛) 정식 도시락은 고객의 입맛에 따라 몸에 좋은 오리고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기름기를 빼 부드럽고 담백한 훈제오리와 특제 고추장 소스에 재운 매콤한 오리주물럭을 하나로 구성했다. 반찬은 두 오리고기와 맛의 조화를 고려해 짭조름한 새송이 마늘쫑 볶음과 새콤한 도토리묵 무침을 넣었고 구수한 향에 고슬고슬한 식감의 찰보리밥을 넉넉하게 담아 집밥처럼 든든한 보양식 느낌을 살렸..

[아이뉴스24] GS리테일, 수출 항목 다변화에 실적 '쑥쑥'

2020년 4월 22일자 1분기 14억 원 수출 기록…50억 목표로 협력사 지원 '박차'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편의점 자체브랜드(PB) 상품이 연간 30억 원 해외 수출을 기록하는 '알짜'로 자리잡으며 수출 품목 다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2017년 2억 원, 2018년 11억 원 이었던 수출 실적이 지난해 30억 원을 기록하며 수출 첫 해 금액 대비 15배 신장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14억 원 어치의 수출품이 선적을 마쳐 벌써 지난해 실적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 GS25의 대표적인 수출 상품은 아시아권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는 '유어스벚꽃스파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