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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롯데마트, '상위 3% 복숭아' 판매 개시

2020년 9월 7일자 품종보호등록종 '대향금 복숭아' 산지뚝심 프로젝트 통해 공급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마트가 국내 생산량 3% 내외의 고급 품종 '대향금 복숭아'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전 점에서 충북 괴산군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권순수 농부의 농가를 비롯한 36개 복숭아 농가에서 수확한 '산지뚝심 대향금 복숭아'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향금은 충북에 위치한 신수농원에서 품종보호 출원한 품종으로 국내 복숭아 생산량의 3%, 충청도에서도 10% 이내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는 고급 복숭아다. 산간지역이 많아 배수가 잘 되고 토지가 비옥한 충북 괴산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다. 대향금 복숭아는 쉽게 무르지 않고 보구력이 우수해 장마에도 강한 품종이며 향이 우수한 ..

[이데일리] 롯데마트, ‘경북 문경 감홍 사과’ 판매

2020년 10월 22일자 국내 육성 품종 판매 프로젝트 일환 문경시·문경 농협과 상생 협력으로 약100여톤 매입 썸머킹·영천 루비에스 사과 등 국산 품종 운영 확대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마트는 전국 모든 점포에서 ‘황금당도 문경 감홍 사과’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감홍 사과’는 수입산 사과 품종이 주를 이루는 국내에서, 국산 토종 품종으로 개발됐지만 재배의 어려움으로 농가들이 선호하지 않아 전국적으로 재배가 확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부사 사과 등 일반 품종에 비해 외형이 못 생기고 검붉은 빛깔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특유의 높은 당도와 신맛, 단맛의 조화로 풍미가 일품인 품종이다. 경북 문경의 국산 품종 ‘감홍’ 사과..

[아이뉴스24] 롯데마트, 28일까지 전점에서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2020년 10월 13일자 "탕거리 수산물로 환절기 몸보신 하세요"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아침·저녁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본격적 환절기가 찾아오자 탕거리 수산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3일 롯데마트가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최저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의 수산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구', '우럭', '아귀' 등 탕거리에 쓰이는 수산물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전월 동기간 대비 매출은 대구가 715.0%, 우럭이 38.7%, 아귀가 27.3% 신장했다. 이 같은 탕거리 수산물 매출 신장은 최근 들어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며 대구탕, 우럭매운탕, 해물탕 등 따뜻한 국물 요리를 먹고자 하는..

[헤럴드경제] 롯데마트, 하루만 고랭지 배추 2000원대 판매

2020년 10월 15일자 장마·태풍으로 2배 뛰었던 배추값…고랭지 배추 출하로 안정세 [기사 전문]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배추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고랭지 배추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17일 단 하루 통큰절 행사에 맞춰 강원도 홍천에서 재배한 고랭지 배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추석 명절 전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 가격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뛰었다. 하지만 가을 배추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 고랭지 배추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배추 가격이 다시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사전 물량 기획을 통해 배추 5000포기를 시세보다 저렴한 포기당 278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추석 명절 전에도 대관령 인근 안반데기 배추를 시..

[아이뉴스24] 롯데마트, 27일까지 '고랭지 안반데기' 배추 판매…30% 가격 낮춰

2020년 9월 21일자 태풍·장마로 배추 가격 2배 이상 올라 포기당 7980원에 선봬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7일까지 전 점에서 대관령 인근 해발 1천100m의 고랭지 채소 단지인 ‘안반데기’에서 수확한 고랭지 배추를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안반데기 배추는 우수한 품질로 알려져 있는 고랭지 배추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긴 장마와 태풍 피해로 배추 산지의 피해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가격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고랭지 배추도 강수량 증가 및 일조량 저하로 평당 생산 수율이 30%이상 감소해 평년 기준 평당 9포기를 수확하던 물량이 올해는 평당 5~6포기로 감소했다. KAMIS의 18일자 기준가격을 살펴보면, 상등급 배추는 포기당 1만1천600..

[아이뉴스24] 손 많이 가는 명절음식 '걱정 끝'…롯데마트, '제수용 한상차림' 판매

2020년 9월 27일자 전통잡채·나박김치·홍어무침 등 명절음식 구성…데우지 않고 바로 취식도 가능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마트가 간단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신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추석 당일인 다음달 1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제수용 한상차림'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수용 한상차림은 전통 잡채와 나박김치, 홍어무침 등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들 위주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명절에 고향을 가지 않거나 명절 음식을 최소한만 준비하려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세트를 준비했다. 또 1인가구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음식으로 분위기를 느끼려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도 또 다른 요인으로 작..

[이데일리] 롯데마트, 투뿔넘버나인 선물세트 선봬

2020년 9월 2일자 프리미엄 축산 세트 선호하는 고객 늘어 사전 예약 고객에게 59만, 39만원에 판매 지리산 순우한 한우 선물세트도 준비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마트가 최근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을 고려해 명절 인기 선물 세트인 축산 선물세트를 고급화해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한우 최고 등급인 ‘1++(9)’(투뿔넘버나인)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투뿔넘버나인’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우 등급 세분화 이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제품이다. 전체 소고기 도축 물량 중 약 7% 정도만 나올 만큼 희소성이 높은 상품이다. 대표 상품으로 ‘어나더 레벨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를 선보인다. 해..

[아이뉴스24]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나선 롯데마트, 프리미엄서 고객 잡는다

2020년 9월 17일자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전년대비 25% 늘려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0일부터 전국 116개 점포에서 2020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명절에 고향을 내려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선물세트의 가치를 높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해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지난 해에 비해 약 25% 가량 늘렸다. 1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대표 프리미엄 상품으로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한우 최고 등급인 '투뿔넘버나인'을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50세트 한정으로 59만 원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에는 브랜드 스토리와 지리산 순우한 한우 명품 인증이 기재된 리플렛을 동봉해 선물세트의 가..

[아이뉴스24] 홈술족 취향 저격…롯데마트, 와인·위스키 선물세트 기획

2020년 9월 13일자 개성과 취향에 맞게 다양성 확보…DIY와인 선물세트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더욱 강화되면서 홈술족 트렌드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 롯데마트의 매출은 7~8월 와인과 위스키가 각 64%, 46%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신장 트렌드가 추석 선물세트까지 이어진다고 판단, 기존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의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와인·위스키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1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소비자가 원하는 와인을 선택해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DIY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기간 주력 와인 선물세트의 경우 구성품까지 결정된 하나의 완성된 패키지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구매의 ..

[이데일리] 롯데마트 "초저가 와인, 대형마트 와인 판도 바꾸다"

2020년 10월 15일자 6월부터 스페인 와인 ‘레알 푸엔테’ 2종, 각 3900원에 판매 한달 만에 초도 물량 40만병 완판…50만병 추가 물량 입고 3Q 와인 카테고리 71%↑…와인 신규 고객 유입 비율 55%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롯데마트는 초저가 와인이 대형마트의 와인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6월 스페인산 와인인 ‘레알 푸엔테’ 2종을 3900원에 선보인 바 있다. 3900원 초저가 와인의 초도 물량 40만병은 일 평균 1만병씩 판매가 이뤄지며, 한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추가 50만병을 수입해 전 지점에서 10월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레알 푸엔테’는 드라이 레드와 세미 스위트 2가지다. 스페인 토착 품종인 템프라니요(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