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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괌에 전술핵 배치, 유사시 F-35로 한반도 옮겨놓고 사용할 가능성"

2019년 7월 31일자 [기사 전문] 나토와 다른 '한국식 核공유'는 미국과 동맹국 간의 핵 공유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방식이 대표적이다. 미국은 독일, 벨기에,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5개국 6개 기지에 총 150~200발의 B61 계열 전술핵폭탄을 배치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조선일보] 美국방대 "韓日과 핵무기 공유하자"

2019년 7월 31일자 [기사 전문] "북핵 위협에 대응해 '韓美日 전술핵 공유' 강하게 고려해야" "中압박이 최대 이점"… 동북아 전략차원서 현실화될 수도 미국이 북핵 위협에 대응해 한국·일본과 전술핵무기를 공유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미 국방부 산하 국방대학이 발표했..

[조선일보] [朝鮮칼럼 The Column] 우리 스스로 긋는 '제2의 애치슨라인'

2019년 7월 29일자 [칼럼 전문] 중-일-러에 포위된 최악 환경… 北 잠수함-미사일까지 등장 미국과 틈새가 멀어지자 한국은 동네북으로 전락 6·25 발발 부른 애치슨라인… 그 교훈을 잊어선 곤란하다 비스마르크는 '지혜로운 자는 역사에서 배운다'고 했다.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

[데일리안] <이종근의 좌충우돌>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의 봉인을 풀었다

2019년 7월 25일자 [칼럼 전문] 한일관계 악화 한미동맹 약화가 낳은 균형 파괴 고차방정식 열강들의 도발도 ‘이분법’으로 풀건가 한반도의 봉인이 해제됐다. 2019년 7월 24일 우리는 지금 한반도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를 목도했고 우리의 ..

[매일경제] 韓日갈등 틈타…러·중, 동해까지 영향력 과시

2019년 7월 23일자 [기사 전문] GSOMIA까지 균열 생기자 이례적 합동 무력시위로 한미일 군사동맹 테스트 동북아 4강 대결구도 심화 러·중 합동훈련 부쩍 늘어 美 인도·태평양 전략 겨냥도 ◆ 러 군용기, 독도영공 도발 ◆ 러시아와 중국이 23일 동해의 한일 방공식별구역(ADIZ)에 군용기를 들..

[문화일보] <침범당한 영공>중·러, 6·25후 첫 합동훈련… 금간 한·미·일 안보축 틈 노렸다

2019년 7월 24일자 [기사 전문] - 동북아 안보질서 대놓고 흔들기 美 방위비 등 동맹청구서 내밀고 日, 경제보복 등 우호 관계 약화 한·미·일 3각 협력 균열난 사이 中·러 ‘준동맹’ 관계로 발전 중 北도 한·미 동맹의 결별만 강요 文정부 ‘냉전해체’ 구상과 달리 한반도가 안보 경쟁 ..

[중앙일보] [서소문 포럼] 미래세대의 전략 선택권을 박탈하지 말라+마지막 최후의 공격이 불러올 후과 두렵다.

2019년 7월 17일자 [칼럼 전문] #1. 지난달 말 진보의 거두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만났다. 북한의 개혁개방에 대한 그의 판단을 듣는 자리였다. 마침 테이블 위에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대 석좌교수의 『예정된 전쟁』이 놓여있었다. 미·중 경쟁을 두고 2500년 전 그리스를 초토화한 ..

[문화일보] 美, 유엔사 역할강화 뒷받침 ‘日에 동북아사령부’ 구상+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2019년 7월 12일자 [기사 전문] ‘새 동북아전략태세 구상’ 주목 6만∼7만명 동북아사령부서 韓유사시 2000∼5000명 파견 미국이 유엔군사령부 전력 제공국에 일본·독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동북아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를 추진하면서 ‘새로운 동북아 전략태세 구상’을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