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중부독일-서부전선 343

[국민일보] 메르켈 ‘G7회의’ 거부에 삐진 트럼프, 주독미군 감축 밀어붙였나 (2보)

2020년 6월 7일자 [국민일보] 메르켈 ‘G7회의’ 거부에 삐진 트럼프, 주독미군 감축 밀어붙였나 (2보) 더보기 팩트체크 3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 교정 1개, 조폭 중간보스식 일처리 명령 힌트 1개 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62698&code=61131111&cp=nv

[문화일보] 韓 대북접촉 간소화에… 美 “비핵화와 보조 맞춰야” 재확인 <가상 2차대전사⑫ ·동맹외교>

2020년 5월 27일자 [기사 전문] 한편 미 전문가들은 북한 정권 변화에 따라 미·중이 핵무기를 둘러싼 쟁탈전에 중국이 유리하다며 군사적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민간 연구기관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오리아나 스카일라 마스트로 객원연구원은 이코노미스트 인터뷰에서 “북한 정권의 변화로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제거를 위해 북한 진입을 시도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북한 핵시설의 80%는 중국 국경에 인접해 있어 중국이 먼저 장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무부 “남북 협력은 지지” 獨은 대북사업 신고 의무화 미국 국무부가 27일 한국 정부의 대북 접촉 간소화 발표와 관련, “남북 협력은 반드시 북한의 비핵화 진전과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서울신문→한국경제] [시론] 남북관계, 독일식 원칙을 세워야 한다

2020년 5월 14일자 [칼럼 전문] "재래식 군사전력 포기는 '위험' 美 전술핵 '조건부' 재배치 꾀하며 北 주민 고통완화 노력 전개해야"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이 집약된 ‘베를린 구상’(2017년 7월)의 핵심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남북 교류협력을 제도화해 평화체제를 다지는 것이다. 그러나 북핵 문제는 여전히 표류 중이며, 그나마 남북 합의의 일부가 초보적 신뢰구축 단계에 진입한 것이 전부다. 북한이 구태를 벗고 호응하지 않으면 ‘평화 만들기’는 희망고문일 뿐이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은 지난달 27일 ‘현실적·실천적인 남북 협력’ 의지를 밝혔다. 독일처럼 우리도 자강 노력과 외부 환경 조성에 힘쓰다 보면 언젠가 통일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그때는 아마도 북한이 개혁·..

[동아일보] “美, 김정은 유고 대비 ‘비상계획’ 수립…대규모 탈북 대응 방안 포함”

2020년 4월 22일자 [기사 전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김 위원장의 유고에 대비한 광범위한 ‘비상계획(contingency plan)’을 갖고 있다고 21일(현지 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이 방송에 “김 위원장의 건강 상..

[연합뉴스] "미국, 독일 배치 전술핵 성능향상 계획…이르면 올해 첫 실험"+

2020년 3월 27일자 [기사 전문]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미국이 러시아 침공에 대비해 독일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진 전술 핵무기의 성능을 현대화할 계획이라고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DW)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남서부 라인란트팔츠주(州) 뷔헬 공군기지에는 미국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