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21세기 미중러일 전쟁 1062

[한겨레] [뉴스와 시각-정의길] 러, 중동 찍고 아프리카로…소련 세력권 회복 박차

2019년 10월 24일자 [뉴스와 시각 전문] 터키 에르도안과 ‘시리아 쿠르드’ 합의 뒤 첫 ‘러-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소련 붕괴 뒤 처음 전략폭격기 보내 미-중 다툼 속 지분확보 의지 표현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 개입을 계기로 중동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성공한 데 이어 아프리카 진출을..

[매일경제] [인사이드칼럼] 중거리핵전력 조약 폐기와 동아시아

2019년 10월 16일자 [칼럼 전문] 핵 군축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이 미국 측 폐기로 8월 2일 종료되었다. 사거리 500~5500㎞인 중거리핵전력은 발사 후 탐지 시간이 짧아 위기 상황에서는 오판으로 인해 전면 핵전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1970년대 말 소련이 SS-20 미사..

[매일경제] [동북아리포트] 美·中·日·러, 한반도 주변서 치열한 힘대결…한국은 무방비 상태

2019년 9월 22일자 [기사 전문] 초강대국 항모·핵잠·스텔스기 한반도 하늘과 바다 호시탐탐 韓, 경제·군사 10위권 강국불구 동북아선 `영원한 약자` 신세 中 해군 작전수역 서해로 동진 日 아베 `군사대국의 길` 착착 "韓美동맹으로 中러 팽창 견제" ◆ 지정학 함정에 빠진 한반도 ◆ 한반..

[세계일보] [新 냉전] (42) 新 냉전 무대는 우주… 미·중·러 '스타워즈' 불붙었다

2019년 9월 13일자 [기사 전문] 1957년 미국 강타한 소련發 '스푸트니크 쇼크' / 중·러 부상에 스푸트니크 쇼크 재현… '新냉전' / "우주사령부, 美 안보전략 필수불가결한 부분" “러시아 및 중국과의 패권 경쟁이 재개됐다. 이란과 북한은 중·러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도전자로 ..

[연합뉴스] 러 "타의추종 불허하는 비행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X-101 보유"

2019년 9월 18일자 현지 방산업체 사장 밝혀…시리아 내전 전장서 실전 시험 [기사 전문]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경쟁국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비행거리의 신형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현지 방산업체 관계자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의 미사..

[한국경제] [新 냉전] (41) 중거리 미사일, 中 1150 vs 美 0…뿔난 美, 무한 군비경쟁 돌입

2019년 9월 8일자 글로벌 리포트 [칼럼 전문] 미국 'INF조약 탈퇴' 후폭풍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미사일 패권 경쟁에 들어갔다. 32년간 미국과 러시아의 미사일 개발을 억제해온 중거리핵전력(INF)조약을 지난달 2일 공식 탈퇴하면서다. 미국은 INF조약 탈퇴 후 하루 만에 아시아에 중..

[중앙일보] [新 냉전] (40) 미묘한 시기 SLBM 쏜 美…北 향한 강력한 경고장

2019년 9월 7일자 [기사 전문] 미 해군이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공개 발사 시험에 나섰다. 최근 미사일 시험에 박차를 가하는 북한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까지 염두에 놓고 억제력 차원의 시험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미 해군은 6일(현지시간) 전략핵잠수함(SSB..

[세계일보] 시속 2만㎞로 날아 상대 요격… 극초음속 무기개발 경쟁 ‘후끈’ [디펜스 포커스]

2019년 9월 7일자 [기사 전문] 박수찬 군사전문기자의 '디펜스 포커스' [글만 올림] 美·中·러 사활 건 추진 / 1차 걸프전서 美 MD체계 부각 / 러·中 등 중심, MD 뚫기 본격화 / 비행경로·목표 변경 궤적 예측 불가 / 러, 아방가르드 미사일 능력 입증 / 中, 싱쿵-2호 로켓 시험발사 성공 / 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