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21세기 미중러일 전쟁 1062

[문화일보] “美합참 내부문서 ‘전투중 한정적 核무기 사용’ 적시”

2019년 7월 29일자 [기사 전문] 교도통신·도쿄신문 등 보도 美 INF파기뒤 동북아안보 급변 “중거리 核미사일 日배치 가능성” 미국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6월 ‘핵 운용(Nuclear Operation)’ 지침에서 ‘전투 중 한정적인 핵무기 사용’을 적시한 사실이 28일 뒤늦게 확인됐다. 미국이 오는 8월 2..

[서울경제] [新 냉전] (32) 美·러 모두 INF 탈퇴 예고···군비경쟁 '新냉전' 회귀하나

2019년 8월 1일자 [기사 전문] 美 "2일 예정대로 조약 끝낼것" 러도 양보 않고 강경 대응 천명 30여년 안보 균형 붕괴 위기 미국이 2일(현지시간) 예정대로 러시아와 체결한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나섰다. 러시아도 이에 맞탈퇴로 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놓아 본..

[뉴스1] [新 냉전] (31) 美 국방대 "韓·日과 NATO 같은 핵무기 공유협정 체결해야"

2019년 7월 31일자 VOA "아시아 동맹과 비전략적 핵 능력 공유 개념 필요" '한반도 전술핵 배치' 주장 다시 불거질지 주목 [기사 전문]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미국 국방부 산하의 국방대학교가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해 아시아 주요 동맹 국가들과 핵무기 공유협정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

[동아일보] [新 냉전] (31) 프랑스도 우주군 창설 선언… 주요국 우주군사력 대결 본격화

2019년 7월 14일자 [기사 전문] 프랑스가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을 기리는 ‘대혁명기념일’을 맞아 ‘우주군’(Space Force) 창설을 선언했다. 이미 우주군을 창설했거나 계획을 밝힌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이어 프랑스까지 합류하면서 주요국의 군사력 대결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 ..

[조선일보] [新 냉전] (30) 미국 "北이스칸데르 막을 무기 필요… 스텔스기 활용한 방어 체계 개발중"

2019년 7월 13일자 [기사 전문] 미국 합참의장에 지명된 마크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은 11일(현지 시각)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F-35 스텔스기를 활용한 미사일 방어 체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버링 전 미 미사일 방어국장은 현재 한반도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체)..

[조선일보] [新 냉전] (29) 전직 美미사일방어국장 "현 MD론 北미사일 못 막아...레이저 요격 갖춰야"

2019년 7월 12일자 [기사 전문] 전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레이저 등 지향성 에너지 무기(directed-energy weapon)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지향성 무기란 전자기파 또는 입자 빔을 한 곳에 집중시켜 ..

[문화일보] 기술·자원·무역 ‘모든 것을 무기로’… 美·中, 이미 ‘3차대전’

2019년 6월 7일자 [기사 전문] - 지금 세계는 총성없는 ‘하이브리드 전쟁’ 관세전쟁 이어 기술전쟁 비화 외교·안보분야 패권경쟁 넘어 경제 ·사회 ·문화 전방위 확산 푸틴 ‘위대한 러시아’ 신호탄 천연가스 무기로 서방과 전쟁 韓에 대한 中의 사드보복조치 하이브리드 전쟁 심리전..

[문화일보] “브레턴우즈 붕괴뒤 ‘무질서’시대… 美는 패권국 지위 내주지 않을 것”

2019년 6월 7일자 [기사 전문] - 美·中 ‘패권 전쟁’ 승자는 양국 무역전쟁에 긴장 최고조 美, 셰일혁명 성공… 우세 다져 무역 전쟁으로 최고조에 오른 미·중 간의 하이브리드 전쟁은 3차 세계대전의 전조일까. 하버드대 벨퍼 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미국의 정치학자 그레이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