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21세기 미중러일 전쟁 1062

[동아일보] [新 냉전] (24) ‘핵 브레이크’ 풀리는 美-러… 뉴스타트도 폐기 우려

2019년 3월 6일자 푸틴, INF 이행 중단 서명… 美에 맞서 강대강 맞대응 나서 2021년 협정 종료 앞둔 뉴스타트 美 “러 새 핵무기 적용안돼 문제”… 협정 5년 연장에 부정적 기류 [기사 전문] 미국과 러시아의 양대 핵감축 협정 중 하나인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이 폐기 수순에 돌입하면서 또 ..

[뉴시스] [新 냉전] (23) 주미 러시아 대사 "군축협정 위기, 미국 탓…핵 확산 필연적"

2019년 3월 5일자 안토노프 대사 "핵 군비 경쟁, 승자는 없다" "내년 NPT 회의서 비핵국가 반발 이어질 것"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세계 군축협정이 위기에 처했다"며 "미국의 정치인과 장성들이 핵 갈등 문제에서 승리를 꿈꾸기 시..

[한겨레] 영·프, 아시아 해역에 항모 파견…중국은 34일간 군사훈련 맞불

2019년 2월 22일자 영국 “퀸 엘리자베스호, 미국과 공동 작전” 프 “‘샤를 드골호, 일본·인도와 합동 훈련” 유럽이 남중국해에 항모 전단 파견은 처음 중국 반발…34일간 실전 시뮬레이션 합동훈련 [기사 전문] 프랑스가 항공모함 전단을 오는 3월부터 다섯달 가량 인도양과 태평양 해..

[한겨레] 러시아, 죽음의 무기 ‘포세이돈’ 영상 첫 공개

2019년 2월 21일자 러 국방부 “추적·요격 불가능” 무인잠수정 공개 해저 1000m에서 최대 시속 185㎞로 이동 푸틴 대통령 “올 3월 실전 배치될 것” 미-소 냉전 같은 ‘핵경쟁’ 시대 회귀하는 듯 [기사 전문] 러시아가 대형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무인 원자력잠수정 ‘포세이돈’의 영..

[뉴스1] [新 냉전] (22) "中미사일 위협적이지 않다"…중국, INF조약 참여 거부

2019년 2월 17일자 메르켈, 뮌헨안보회의서 "INF 참여로 붕괴 막자" 양제츠 "미·러와 능력 차이로 중국에만 불리" [기사 전문]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중국이 16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중국의 무기는 방어적이고 위협적 존재가 아니"라며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 ..

[연합뉴스] [新 냉전] (21) "러, 신형 핵순항미사일 원자력엔진 시험 성공…사거리 무제한"

2019년 2월 16일자 본체에 소형 원자력엔진 장착해 무제한 비행할 수 있는 미사일 [기사 전문]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개발 중인 신형 핵추진 전략순항미사일에 장착될 소형 원자력엔진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타스 통신이 자국 미사일 분야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일보] [단독] 중국 군비 쑥쑥... 미국 3분의 2 수준 추격

2019년 2월 14일자 미국 국무부 보고서… 2020년대 초 중국이 추월할 수도 [기사 전문] 2011년 미국 대비 3분의1 수준이던 중국의 군비지출이 5년 사이 폭증, 2016년에는 3분의2 수준에 육박한 사실이 미국 정부의 최신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이런 추세라면 구매력으로 환산한 중국의 국방예산..

[한국경제] "中 군사력 세계 최고"…美가 경계심 높이는 이유는

2019년 2월 8일자 실제론 미국과 겨룰 수준 아닌데 美 "군사적 우위 사라졌다" 엄살 "군비경쟁 유도…소련 붕괴시켰듯, 中을 무너뜨리려는 전략" 관측 [기사 전문]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현대화된 무기 체계를 실전 배치하기 직전이며, 일부 분야에선 이미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미국 ..

[뉴시스] [新 냉전] (20) "러, 칼리브르 미사일 지상버전 올 연말까지 개발"

2019년 2월 8일자 [기사 전문] 【모스크바=AP/뉴시스】김혜경 기자 = 미국의 중거리핵전력조약(INF) 탈퇴 방침 공식화로 러시아와 미국 간 군비 경쟁이 가속하는 모양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해상 발사 장거리 순항미사일 '칼리브르' 지상용 버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