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21세기 미중러일 전쟁 1062

[연합뉴스] [新 냉전] (19) 러 "2년내 미사일 2종 개발…중거리핵전력조약 파기 대응"

2019년 2월 5일자 쇼이구 국방장관 "푸틴 대통령, 개발계획 승인" [기사 전문]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미국과 러시아의 중거리핵전력조약(INF) 파기를 앞두고 러시아는 앞으로 2년 내 새 미사일을 개발해야 한다고 러시아 국방장관이 강조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

[연합뉴스] [新 냉전] (18) 푸틴 "러시아도 중거리핵전력조약 이행 중단"…미국에 맞대응

2019년 2월 2일자 "새 무기 생산하겠지만 국방예산 늘리며 군비경쟁 하지는 않을 것" [기사 전문]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의 '중거리핵전력조약(INF) 이행 중단 및 6개월 후 탈퇴' 선언에 맞서 러시아의 조약 참여 중단을 밝혔다. 타스 통신..

[뉴시스] [新 냉전] (17) 나토, 미국 중거리핵전력 협정 파기 "전면 지지" 표명

2019년 2월 2일자 실효까지 6개월 동안 협상 러시아에 촉구하기도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옛소련과 체결한 중거리 핵전력무기(INF) 협정의 파기를 선언한데 대해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

[뉴시스] [新 냉전] (16) 폼페이오, 1일 INF협정 불이행 공식 발표할 듯

2019년 2월 1일자 불이행 선언 후 6개월 뒤 자동으로 협정 탈퇴 [기사 전문] 【워싱턴=AP/뉴시스】 오애리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일 러시아와 체결한 중거리핵전력(INF) 협정 폐기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해 12월 초 러시아가 INF 협정을 준수하지 않..

[뉴스1] 美 INF 폐기, 핵무기 경쟁 신호탄? "중국에 선전포고"

2019년 2월 2일자 "트럼프, 태평양 전력 확충 위해 INF 탈퇴…中 겨냥" "미중 관계 악화로 북미 핵협상에도 위협요소" [기사 전문]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미국이 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체결한 중거리 핵전력(INF) 탈퇴를 공식화하면서 양국 간 핵무기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

[아시아경제] "결국엔 '힘'"…미·중 무역협상 막후 신무기 전쟁 '치열'

2019년 1월 31일자 미 CNBC "중국, 최근 세계 최고 강력한 해군 레일건 시험" 중국, 최근 들어 '핵폭탄급' 소형 폭탄 등 각종 첨단무기 개발 강화 미국도 레이저 개발해 미사일 저격 등 '트럼프판 스타워즈' 계획 세워 [기사 전문] 세계 고금의 역사를 막론하고 국가간 세력 다툼의 시작은 경제..

[경향신문] 중국, 미국 보란 듯 ‘괌 킬러’ 발사 장면 공개

2019년 1월 29일자 ㆍCCTV 통해 중거리 탄도미사일 둥펑-26 발사 영상 보도 ㆍ미, 일본에 최신 레이더 배치 움직임…중, 미에 무력 시위 [기사 전문] 중국이 최근 관영매체를 통해 중거리 탄도미사일 둥펑(東風·DF)-26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 DF-26은 미국령 괌을 사정권 내에 두고 있어 미국에 ..

[뉴시스] [新 냉전] (15) 美, 소형 핵탄두 제조 개시…러시아 대항 목적

2019년 1월 30일자 오는 10월까지 미 해군에 첫 생산부 일부 인도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미국이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 폭발력을 낮춘 소형 핵탄두 제조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까지 미 해군에 첫 생산분 일부가 인도될 것이라고 미 공영라디오방송 NPR이 28일(현지시간) ..

[연합뉴스] 美 제공권 장악 끝?…'러 사드' S-400 세계 곳곳 확산

2019년 1월 24일자 S-400, 美스텔스기 B-2 및 F-35 탐지 가능성·패트리엇 능가 中·인도 구매, 터키 매입 의사에 美 민감…WSJ "新 철의 장막" [기사 전문] S-400 지대공 방공미사일 시스템 [TAS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이른바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는 S-400 지대공 방공미사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