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1일자 집객성 이벤트 대신 사전 기획 단독 상품 중심 호텔베딩, 프리미엄 패딩 등 다양하게 선봬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창립 41주년 기념 행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테마는 '쇼핑의 모든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원이 몰리는 집객성 이벤트 대신 올해 초부터 준비한 특별 상품 행사 및 혜택을 강화한 사은행사에 집중했다. 150억원 규모의 '홈퍼니싱 위크' 행사가 대표적이다.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집콕 트렌드가 이슈로 떠오른 데 따른 것이다. 가장 집중해야 할 행사는 60억원 물량의 '구스페어'다. 구스는 '호텔베딩'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최근 지속적으로 고객 수요가 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