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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게시판] 롯데百 영등포점은 ‘MZ백화점’…매장 구성까지 바꾼 미래 소비층

2020년 9월 15일자 ‘백화점 1층=화장품 매장’ 공식 깨졌다 유동 인구 풍부한 3층에 화장품 매장 배치 1·2층도 MZ세대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기사 전문]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업계 최초로 백화점 3층에 화장품 매장을 배치했다. 수십년 동안 지켜왔던 ‘백화점 1층=화장품 매장’ 공식을 깨고 MZ 세대(밀레니얼+Z세대·1980~2004년생)의 취향을 바탕으로 공간을 재정의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백화점의 핵심 공간인 1·2·3층을 모두 내어줬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제 내부에서는 영등포점을 MZ백화점이라고 부른다”고 강조했다. 백화점이 최근 10~30대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백화점의 얼..

[아이뉴스24] 올해 집콕 추석엔 리빙이 대세…롯데百 이색 선물 선보여

2020년 9월 9일자 추석 앞두고 추석 선물 기획 상품 10%에서 최대 70% 할인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이색 선물로 리빙 품목들을 대거 선보인다. 리빙 상품군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콕 트렌드로 인해 지속적으로 신장해왔다. 롯데백화점의 최근3개월 매출을 살펴보면 가전 28%, 가구 21%, 식기·홈데코 7% 등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백화점 전체 매출이 5% 역신장 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수치이다. 롯데백화점은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온 11일부터 20일까지 전 점에서는 다양한 추석 선물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져, 효도 가전 등 리빙 선물 상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데일리] 롯데百,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시작…500개 품목 준비

2020년 9월 6일자 농산·축산·수산물·가공식품·생활용품 등 마련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지역 유명 특산물까지 롯데PB 선물 등으로 고객 취향 저격도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전 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 추석에는 프레스티지(Prestige)와 프리미엄 선물세트, 지역 유명 특산물 세트, 친환경동물복지 선물세트 등 500여개 품목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한 층 넓혔다. 특히,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을 대신해 선물을 보내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프리미엄 선물세트 및 인기 선물세트 물량을 중심으로 20% 이상 확대했다. 우선, 품격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레스티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데일리] [게시판] 롯데百, MZ세대 인기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

2020년 9월 1일자 스노우보드 브랜드 ‘비에스래빗’ 영등포점 오픈 스니커즈 브랜드 ‘에이지’ 본점 팝업스토어 열어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백화점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마니아들과 MZ세대들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를 들여옴으로써, 브랜드에는 판로 확대 및 인큐베이팅의 기회를 제공하고, 백화점에는 젊은 고객들을 유입하고자 함이다. 또한, 기존 백화점 고객들 역시 최근 브랜드 이름보다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상품에 관심이 높다는 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롯데백화점은 행사나 팝업 운영을 통해 신규 브랜드를 검증하고,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발굴해 매장을 오픈하는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오는 9..

[이데일리] 롯데百, 홈술 트렌드에 맞춘 와인 선물세트 구성

2020년 8월 30일자 올해 추석 와인 선물세트 물량 10~20% 확대해 마리아주 와인 선물 12세트 다양한 가격대 준비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최근 와인은 과시의 대상이 아닌 집에서도 식사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주류 문화도 회식, 폭음의 문화에서 워라벨, 저도주, 홈술, 소확행, 스몰 럭셔리 트렌드로 옮겨가고 있고 소비자의 주종 선택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이번 코로나19의 언택트 생활은 와인의 대중화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집에서 소비하는 수요층도 크게 확대됐다. 3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와인 매출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대비 12% 신장했으며, 올 추석 와인 선물세트도 전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

[이데일리] 롯데百, 추석 선물용 와인 세트 출시

2020년 8월 30일자 한식·중식·양식별 매칭 와인 추천 코로나로 올 7월까지 와인 매출 17% 증가 가성비 와인 세트도 준비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한식, 양식, 중식에 곁들일 수 있는 마리아주 와인을 각 4종씩, 총 12종을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체 물량도 평소 대비 10~20% 확대해 준비했다. 한식에는 AY 꼬뜨뒤론 2본(10만원), KY 칠레 프리미엄 2호(5만원)를 준비했다. 한식은 보통 장류를 사용하여 맵고 짠 음식이 많다. 이런 음식에는 과실향이 풍부하고 바디감 있는 칠레, 프랑스 레드 와인이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양식에는 KS이태리 뿔리아 4호(4만원) ,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와 ‘반피 로쏘 디 몬탈치노’로 구성된 L..

[이데일리] 롯데百, 선물세트 정기 구독권 선봬

2020년 8월 27일자 선물세트 냉장고 장기보관 줄일 수 있는 구독형 선물세트 구독권 수령 후 최대 11주 내 2~4회 걸쳐 분할 수령 가능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백화점이 올 추석 기간 동안 선물을 나눠서 받을 수 있는 ‘선물세트 정기 구독권’ 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보통 명절 선물로 들어오는 한우·청과세트는 한꺼번에 먹기 어려워 냉장고에 장기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1인 가구에서 선물세트를 받거나 한 가구에 선물세트를 여러 개 받아 보관이 어려운 경우도 흔하다. 특히 올 추석에는 코로나19로 지역간 이동과 가족 모임이 줄어들고 상차림 양도 간소화 될 것이 예상되어 선물세트 정기 구독권을 선보이게 됐다. 선물세트 구독권은 총 3종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한우세트 ..

[이데일리] 롯데百, ‘롯데온택트 패션위크’ 진행

2020년 8월 25일자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패션 업계 돕고 신상품 판매 촉진 비대면 결제 운영…매장 방문 안해도 오프라인 혜택 적용 50여개 브랜드 참여…최대 60% 특가 상품 선봬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패션 업계를 위해 ‘롯데온택트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패션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대부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패션쇼가 취소되거나 연기돼,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소개 기회를 마련하지 못하고 매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에게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소개해주고 매출을 활성화 할 ..

[아이뉴스24] [게시판] 롯데百 영등포점, 스트리트 감성 핫 플레이스로 변모

2020년 8월 23일자 SNS감성으로, MZ세대 정조준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롯데백화점이 기존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힙(HIP)한 스트리트 감성으로 파격적인 리뉴얼을 진행한다. M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1030 핫플레이스를 그대로 백화점 1층에 옮겨 놓은 것이다. 그 무대는 2020년 12월을 목표로 전관 리뉴얼을 진행중인 영등포점이다. 2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백화점의 얼굴인 1~2층에 MZ세대의 관심 컨텐츠를 적극 도입했다. OO단길, 창작촌, OO카페거리 등 거리의 힙플레이스를 누비느라, 한동안 백화점에 발길이 뜸해진 10~20대 젊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백화점의 공식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여실히 드러나는 행보다. 고객의 눈높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