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자 기존 올가, 친환경 집밥 열풍 맞춰 메가샵으로 전환 도축 4일 이내의 돈육과 항공직속생연어 등 구입 가능 건강식품 코너, 드리킹존·자녀존 등으로 세분화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현장 실연형 가정 간편식’과 ‘맞춤형 건강식품’을 제안하는 매장 ‘올가 홀푸드 메가샵’을 오는 30일 강남점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불기 시작한 친환경 집밥 열풍을 반영했단 설명이다. 롯데백화점은 강남점 친환경 식품 매장 ‘올가’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올가 메가샵’으로 전환했다. 영업면적은 약 100평으로 전국 올가 메가샵 중 가장 큰 규모다. 강남점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많은 주택 상권에 위치해 식품 수요가 타점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