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마트, 고당도 프리미엄 '1% 수박'’ 선보인다
2019년 7월 14일자 당도 12브릭스 이상, 수박 명인·장인과 5개월 연구 결실 [기사 전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이마트는 지난 13일부터 성수점, 죽전점, 분당점 등 수도권 19개 점포를 중심으로 '1% 수박' 판매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1%수박은 신규 품종의 수박을 테스트 재배 후 생산 물량 가운데 일부를 상품화한 것이다. 외관상으로 껍질이 흑색을 띄고 수박 특유의 줄무늬가 없어 육안으로도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품종 차별화와 정밀한 생산관리를 통해 12 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를 자랑한다. 국내 유통업체에서 1% 수박을 판매하는 것은 이마트가 처음이다. 350통 한정 물량이며 산지는 정읍이다. 이마트는 전국 유일의 수박 명인인 이석변 명인, 전국에 14명 뿐인 수박 장인 중 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