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6일자 프리미엄 남성 잡화 편집숍…구매고객 67% 여성 지갑·클러치·시계 등으로 다양한 선물 아이템 제안 내년 상반기 중동점 2호점 시작으로 순차적 오픈 예정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월 구리점에 오픈한 프리미엄 남성 잡화 편집숍인 ‘스말트’(SMALT)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스말트는 최근 명품 남성 잡화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선보인 특화 매장이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해이(HAY), 아르네 야콥슨(Arne Jacobsen)등 나만의 홈오피스를 꾸밀 수 있는 리빙 소품 및 문구 등 50여개 브랜드의 500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말트’는 이전 매장의 전년 매출 대비 9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