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유통업·신사업·물류/물류계 211

[이데일리] CU, 네이버와 택배 시장 판 키운다

2020년 12월 30일자 네이버에서 CU 택배 예약 서비스 시행 인근 점포 지정하고 사전 예약·결제 후 접수 올해 택배 이용 건수 전년 比 30% 증가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CU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편의점 택배 이용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네이버와 함께 이달 31일부터 택배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CU포스트 홈페이지나 포켓CU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네이버에서 CU 택배를 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CU, CU 택배, 편의점 택배, 네이버 편의점 택배’ 등의 키워드를 검색해 위치 기반으로 노출된 인근 CU 점포 한 곳을 선택한 후 예약 정보를 입력하고 네이버 포인트 등으로 사전 결제하면 된다. 2주 내 ..

[데일리안] 롯데마트, 매장 거점화 본격 추진…‘세미다크 스토어’ 29개로 확대

2020년 10월 29일자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 성장을 대비한 매장 배송 거점화 추진의 일환 팩킹에 주안점을 두고 매장 영업과 동시에 후방 핵심 자동화 설비 구축 12월부터 의왕‧부산 오토 프레시 센터, 새벽 배송 전용 센터로 운영 [기사 전문] 롯데마트가 온라인 시장에서의 배송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장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세미다크 스토어’로 매장 배송 거점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다. 세미다크 스토어는 배송 전 단계인 팩킹에 주안점을 두고 매장 영업과 동시에 후방에 핵심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 형태를 말한다. 세미다크 스토어는 대형마트가 오프라인 영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주문처리 능력까지 넓힐 수 있는 형태로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 성장을 대비한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스마트 스토어만..

[한국경제] 현대백화점, 갓 쪄낸 랍스터 현관까지 배달…백화점 조리음식 집에서 즐겨

2020년 11월 11일자 [기사 전문] 현대백화점이 갓 쪄낸 킹크랩과 랍스터, 대게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온라인몰 가운데 처음으로 백화점 전문식당 매장에서 조리한 음식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바로투홈’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선보인 이색 서비스다. 현대백화점은 자사 온라인 식품 전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해 이달 초 ‘크랩스토어 투홈’ 서비스를 내놨다. 현대식품관 투홈 온라인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전날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경매에서 낙찰된 신선한 킹크랩과 랍스터, 대게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의 찜 전문업체에서 직접 조리해 집으로 배달해준다. 점심시간(오후 12~1시)이나 저녁시간(오후 5~7시) 중 소비자가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갓 쪄낸 상품을 식기..

[이데일리] SSG닷컴, 매장 픽업 서비스 시범 운영 시작

2020년 12월 27일자 이마트 성수점, 서수원점 두 곳에서 베타 테스트 당질 주문해 당일 픽업으로만 이용 가능 12시~20시까지 주차장 지정 장소에서 수령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SSG닷컴은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집 근처 이마트에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는 비대면 픽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마트 성수점과 서수원점 두 곳에서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 후 해당 점포의 지정된 장소에서 상품을 찾아가는 ‘매장픽업 서비스’를 신설하고 지난 23일부터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SSG닷컴에 입력된 주소지가 이마트 성수점과 서수원점 부근일 경우 ‘쓱배송’ 상품에 한해 매장픽업 선택이 가능하다. 당일 주문해 당일 픽업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