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8일자 2015년 베트남 호찌민 고밥점 오픈 후 5년 만에 사업모델 재검토 인허가 어렵고, 당국 규제 겹치면서 베트남 사업확장 차질 현지 파트너 찾기 위해 컨설팅 진행 중 [기사 전문]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이마트가 베트남 진출 5년 만에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등 사업모델 전환 등을 검토하고 있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 고밥점 지분 등을 일부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마트는 2015년 고밥점 오픈 후에 호찌민 2호점과 하노이 지점 등을 열 계획이어있지만 당국의 규제로 인해 벽에 부딪친 상황이다. 이에 100% 지분출자인 베트남법인 지분을 현지 파트너사에 매각하는 등 사업모델 전환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고밥점은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가 기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