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0일자
[기사 전문]
롯데백화점이 인천 지역 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손꼽히는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인천 터미널 근처에서
매장을 2개 동시 운영할 가능성이 커졌다. 롯데가 인수한 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전경(사진=롯데쇼핑 제공)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롯데백화점이 인천 지역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인천 터미널 근처에서 매장을 2개 동시 운영할 가능성이 커졌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5월) 19일 종료 예정이던 롯데백화점의 인천점과 부평점의 의무 매각 기한을 1년 연장했다.
이는 롯데가 매입자를 찾지 못해 공정위가 내린 임시 조치다. / 매입자를 찾기 전까지 롯데는 인천점을 운영하게 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5월) 19일 종료 예정이던 롯데백화점의 인천점과 부평점의 의무 매각 기한을 1년 연장했다.
이는 롯데가 매입자를 찾지 못해 공정위가 내린 임시 조치다. / 매입자를 찾기 전까지 롯데는 인천점을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 롯데쇼핑은 / 현재 신세계백화점이 소유한 터미널 부지 영업권을 / 올해 말 넘겨받아 /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1)
터미널 부지는 지난해 11월 인천종합터미널에 있는 신세계백화점의 영업권을 둘러싸고 신세계와 5년간 벌여 온 법적 분쟁이 롯데의 최종 승소로 마무리되며 올해 말 매장을 넘겨받는 것으로 정리된 곳이다.
결론적으로 인천터미널 부지 영업권 이전과 / + 인천점 매각이 1년 연장돼 / 롯데는 인천점과 인천터미널 매장을 / 일시적으로 / 동시 운영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주2) - 가제 : 16개월의 벽
결론적으로 인천터미널 부지 영업권 이전과 / + 인천점 매각이 1년 연장돼 / 롯데는 인천점과 인천터미널 매장을 / 일시적으로 / 동시 운영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주2) - 가제 : 16개월의 벽
인천터미널 매장은 건물 외부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내부 브랜드 리뉴얼 정도만 진행하고, 빠른 시일 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 구월동 터미널 인근은 인천 최대 상권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경우 터미널과 이어져 유동인구가 몰리는 곳으로, 연매출 8000억원대로 기존 신세계 매장 중 강남점, 센텀시티점, 본점에 이어 매출 4위를 기록할 만큼 알짜배기 매장으로 통했다.
인천 구월동 터미널 인근은 인천 최대 상권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경우 터미널과 이어져 유동인구가 몰리는 곳으로, 연매출 8000억원대로 기존 신세계 매장 중 강남점, 센텀시티점, 본점에 이어 매출 4위를 기록할 만큼 알짜배기 매장으로 통했다.
롯데는 / 이 노른자 상권에 두 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지만 / 그다지 반가운 소식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주3)
그간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매출 부진에 시달렸기 때문. 빠른 매각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최선의 방침이라는 입장이다.
그간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매출 부진에 시달렸기 때문. 빠른 매각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최선의 방침이라는 입장이다.
롯데 관계자는 “매각을 오래 끌고가는 것 자체가 부담”이라며 “4번이나 매각공고를 올렸는데 / 아직도 입찰하겠다는 곳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4)
■ 주석(Comment)
주1) 원 2차대전사 - 소련군은 바그라치온 작전, 르보프-산도미엘즈 공세, 루블린-브레스트 작전, 야씨-카시네프 작전과 최종적으로 비스툴라-오데르 공세에 이르는 광정면의 공세로 독일군을 나락으로 몰고 갔다.
주1`) 가상 2차대전사 - (채용중) 5월 16일부터 근무시간 변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한달 남짓 기간에 신입(경력)사원들이 채용되었고 인적 개편은 현재진행형이다. 시기적으로는 개편이 진행되는 2018.6.15~20자→6.20~22부터로 이어지는 여름의 위기 이후로 최종적으로는 2018.12.31자→2019.1.1부터일 것으로 보인다. 1차→2차 공세
주2) 가상 2차대전사 - 일시적이지만 2018년 5월 19일자로 종전에 이르기까지 전쟁 수행 가능성이 약 7개월 연장되면서 가능한 일이 되었다. 이에 따르면, 2018년 6월 14일께로 소련전선은 프스코프-나르바-민스크-폴타바에서 형성하게 되었다. 육군 사령부는 중앙군에서 서쪽으로 퇴각을 개시한 지 이틀이 지난 18년 6월 1일에 중앙군 방어선을 폴란드 동부-백러시아 국경지대 사이에서 민스크 동쪽(지리적으로는 베레지나강 동쪽 언저리)까지만 전선을 축소하는 조건부 철수로 조정 시행토록 하였다. 중앙군 사령부는 중앙전선에서 소련군 공세 위협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최소 베레지나강 서쪽까지는 철수해야 한다고 육군 사령부에 요구했었다. 변경 전 약 1년(~2019.5.19까지) →변경 후 7개월(~2019.3.8까지)
주3) 가상 2차대전사 - 중부지역 독일군이 담당 전선을 크게 축소하는데 성공하지 못하면서 당장 독일군은 연결된 전선 어디로든지 선택해서 침공할 수 있는 소련군의 공세 위협에 결정적으로 노출되게 되었다. 원 2차대전사에서 중앙군이 만약 히틀러와 육군 사령부의 간섭 없이 방어전을 했다고 해도 소련군의 포위 섬멸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란 분석이 있다(위키피디아).
주4) 가상 2차대전사 -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서, 독일군이 이 위기를 넘기려면 어느 (전선)한쪽에서 휴전을 해야 하는데 원 2차대전사에서 그랬듯이 전세 반전-역공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연합군 측에서 이걸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다. 결국 독일군이 군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은 서부전선에서는 방어선을 좁히면서 독일 본토 저지선 멀리에서 소모를 강요하고 소련전선에서는 적군이 동유럽으로 진군하지 못하도록 유연 방어를 실시하는 것이다. 원 2차대전사에서는 바그라치온 작전 이후 구데리안 육군총장에 의해 제안된 전략 개념이다.
원문보기: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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