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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日 홋카이도 규모 3 지진 발생...오사카는 여진 공포 계속

Jacob, Kim 2018. 6. 20. 22:33






2018년 6월 20일자





홋카이도 북부서 규모 3 지진 발생...쓰나미 피해 아직


18일 강진 발생한 오사카에서는 여진 계속 이어져


日기상청 "규슈 등 폭우 영향권...추가 지진 대비해야"





[기사 전문]




[사진=일본 기상청 웹사이트 캡처]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해 다수 피해 상황이 파악되는 가운데 북부 홋카이도에서도 규모 3의 지진이 발생해 추가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오전 5시 28분께 일본 홋카이도 소야 지방 북부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진원 깊이는 약 40km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는 없었다. 

/ 20일 AM 5:28 적 중앙군 전선 최좌익 타격 개시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홋카이도에서 지진이 감지된 이후 약 35분 뒤인 오전 6시 13분께 미야기 현 북부에서도 규모 1~2 수준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일 AM 6:13 적 중앙군 전선 좌익 협공 개시



지난 18일 일본 오사카 다카스키 시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해 균열된 도로 틈으로 물줄기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로이터]






앞서 지난 18일에 오사카에서 발생한 규모 6 수준의 지진 이후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K에 따르면 18일 이후 지금까지 규모 3~4 수준의 흔들림이 수차례 관측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진의 영향권에 들었던 긴키(近畿) 지방과 규슈, 시코쿠 등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추가 피해 우려가 나온다. / 20일까지 적 공격 계속, 남부전선 연결고리에도 적 공격 징후 감지



일본 기상청은 "향후 일주일 안에 최대 규모 6의 강진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은 지반이 약해져 적은 비에도 토사 재해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충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오사카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나고 부상자도 370여명(동일자 중앙일보에 따르면 4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건물 수백채가 파손되고 가스와 수도 공급 등이 끊기면서 대피소로 이동한 시민도 2000여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상 2차대전사(11) 소련군, 중앙 돌파 개시(계속)

 

  방어전투보고서 (20일 현재까지)  

      - 3일간 적 병력의 대대적인 공격으로 20일 현재까지 중앙군은 사망자 5000명, 부상자 37000여명(동

        일자 중앙일보에 따르면 부상자 40800명) 발(잠정 집계). 군 예비병력 외 비전투병력, 행정인

        원, 협력자 등으로 구성된 200000여명 후방 방어선으로 소개 시작하였다. 이날 오후까지 전선 근처

        에 위치한 어구역으로 이동완료 하였다.

     

     - 전날 집계에서는 집단군 예비병력 - 중앙군 內 실재병력 - 을 190000명으로 추산하였다.


     - 중앙군 전선 최좌익에서 남부전선 연결고리 전체에 이르는 적군의 공격이 공세 징후 포함하여 개시

       되었다. 중앙군 전선이 소련군 주공임을 최종 확인(20일 오후 늦게까지). 

    

       ※ 원 2차대전사 : 당시 중앙군은 위 상황에서 여전히 원 방어선에서 담당 전선을 고수하였으며 중

          앙군 전선이 소련군 주공임을 파악하는데 닷새(5일)가 소요되었다. 1944년 6월 27일에서야 사령관

          에른스트 부쉬는 중앙군 전선이 주공임을 파악하였으나 초기에 과감한 조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망하게 날려버린 뒤였다. 당시 집단군 사령관들은 히틀러의 현지사수 방침에 의해 반격을 위한

          후퇴나 전술 기동이 금지되어 있었다는 점을 추가한다. 남부집단군의 사령관 만슈타인은 1943년

          겨울 이래 히틀러와 전선 재량권 외 전략적인 기동 등의 병력 지휘 문제로 1944년 봄까지 계속 논

          쟁하였다.   

 

  

 ○ 덧붙이는 말

    

    - 적군은 전선 전체에서 하루 진격범위 100km를 목표로 적게는 7회에서 10회, 많게는 15회에서 20회

      에 이르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적군은 본 공세에서 기갑부대 투입을 회피하고 포병 화력을 방어

      거점에 집중 타격여 돌파구를 열고 뚫린 돌파구로 중무장한 보병병력들을 밀어넣고 다.

        출처 : 성준씨의 꼬인 2차대전사 中 동부 백러시아 방어전에서  


   -  파르티잔(반독 저항군)은 소련군과 공조 하에 통신선 등을 절단하는 등 적군에게 진격로를 열어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담당 방어선이 하나 하나 녹아내리고 있다.  

        출처 : 원 2차대전사 · 가상 2차대전사(공통)





문은주 기자 joo0714@ajunews.com







원문보기: http://www.ajunews.com/view/20180620084117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