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독일-폴란드 분리선

◆[톱데일리] 2018년 6월 25일자 톱데일리 기사 발췌+

Jacob, Kim 2018. 6. 26. 04:00





가상 2차대전사(11) 소련군, 중앙 돌파 개시(계속) 외





[ 톱데일리 기사 발췌 ] 2018년 6월 25일자 




..... (전략)




한편 지난 23일 08분 일본 오사카부 북부 북위 34.8 , 동경 135.6 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23일 23시 12분 공식 발표했다.


/ 23일까지 적 공격이 중앙군 북익에 집중되었다. 적군의 의도는 북익에 공격을 집중하여 독일군을 포위하고 북익과 남익의 간극을 벌려 최종적으로 중앙군을 포위 섬멸하는 것이다.




원 2차대전사 : 1943년 후반기 만슈타인의 남부집단군은 크림 반도를 방어하고 있던 클라이스트의 A집

    단군과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였다. 소련군은 키예프 너머로 남부집단군을 밀어붙인 다음

    북익에서 회전하여 남부집단군을 포위 섬멸하고자 하였으나 작전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소련군은 19

    44년 1월까지 드네프르강 굴곡부에서 전투를 계속했다. 이후 소련군은 북익에서의 공격을 중지하고 작전

    의 규모를 축소하여 카네프-체르카시 지구에 있는 독일군을 노린 포위전을 실시했다(1944년 1월 24일),

    이 포위전을 체르카시 포위전이라고 하며 소련군 측에서는 코르순-셰프첸코프스키 작전이라고 부른다.   




이 지진의 진앙지 깊이는 10km 이며,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쓰나미 발생의 염려는 없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오사카 규모 6.1, 진도 6약 지진에 이은 여진으로 파악하면서 지진과 함께 폭우가 내린 이 지역에 다시 여진이 계속돼 약해진 지반에 울타리 붕괴, 건물 붕괴, 상수도 파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오사카 북부를 진원지로 하는 진도 6약 지진으로 .... (하략)


23일까지 중앙군은 북익에서 결정적으로 적군의 포위 위협에 직면했다는 것이다. 적군은 독일군의 방어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 원 2차대전사·가상 2차대전사(공통)

 

   중앙군은 첫째, 돌파 당한 방어선을 재조직해야 한다. 전술적 가치를 상실한 방어선은 포기하더라도 반드

   시 지켜야 하는 요충는 적에게 내주어서는 안된다. 째, 군 전체에서 가용한 예비대를 모두 긁어모

    아 지연전 및 제한적 역습을 실시하면서 적군에게 손실을 강요해야 한다. 이 역습은 적의 추격을 늦추면서

   공세적인 방어를 통해 일시적으로나마 전선을 안정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실시해야 한다(26일).




원 2차대전사 : 그러나 히틀러는 이를 위해 필요했던 4군의 퇴각 승인을 늦게까지 거부했다. 4군은 전투

    중 적군의 포위 공격을 받고 전멸했다. 4군은 고립지대에서 전멸하기보다는 더 서쪽으로 퇴각하여 독일군

    과 합류해 예비대의 구실을 하면서 적군에 반격을 해야 했고 동시에 전선의 측면을 지탱하는 역할을 했어

    야 했다(위키피디아). 히틀러는 백러시아 전역이 붕괴된 이후 전선 대응책으로 제시되었던 발트해 연안의

    에스토니아를 포기한다는 결정에 마지 못해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