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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혼돈의 美 대선>美, 中견제·동맹압박 밀어붙이기… 韓은 패싱_1년치 잠정 합의

2020년 10월 5일자 [기사 전문] 공산당원 등 시민권 제한 지침 폼페이오, 쿼드 외교장관 회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라는 비상사태 속에서도 미국이 대중국 견제 및 동맹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6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미국 중심의 안보 협의체인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개국)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하지만 당초 예정됐던 한국 방문은 취소하면서 ‘한국 패싱’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 국무부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은 최근 공산당 당원이나 이와 유사한 인물에 대한 시민권과 영주권 부여를 거의 불가능하게 하는 이민법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 USCIS는 지침에..

[크리스천투데이] [논평] 샬롬나비 “폼페이오 방한, 탈미친중 문 정권에 경고할 것” (전문)

2020년 9월 28일자 [크리스천투데이] [논평] 샬롬나비 “폼페이오 방한, 탈미친중 문 정권에 경고할 것” (전문) ▶주한미군 재조정·폴란드 분리·김상우라면 키워드로 SBSCNBC TV에 올렸습니다(27일) ▶통일뉴스에도 동일하게 올렸습니다. ▶아웃링크 :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424 원문보기: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4897

[중앙일보→동아일보] 美국무부 “중국은 무법 불량배”… 에스퍼 “동맹국들 방위비 더 늘려야”

2020년 9월 18일자 [기사 전문] 미국 국무부는 현재 주한미군 철수를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주한미군 철수 문제와 관련해 “국무부 안에서는 그런 논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17일(현지 시간)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철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확인해줄 수 있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방부 등 다른 미 행정부 부처에서 주한미군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담당하는 국무부 차원에서는 주한미군 철수를 협상 카드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주한미군 철수 같은 문제는 동맹국이나 미 의회와 협의해야 한다’는 지적에 ..

[동아일보] 폼페이오, 한국에 ‘화웨이 배제’ 공개 촉구

2020년 9월 17일자 美정부 동참 요구 연일 수위 높여 김정은, 시진핑에 답신 보내며 밀착 [기사 전문] 미국이 중국의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 통신장비 기업인 화웨이에 대한 초강력 제재에 나선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공개적으로 한국의 ‘탈(脫)화웨이’를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 업체를 배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에 동참하고 있는 나라로 한국을 콕 집어 언급한 것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15일(현지 시간)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과의 화상 대담에서 “미국은 신뢰할 수 있는 통신업체를 통해서만 (해외 주재) 우리 대사관으로 정보가 들어올 수 있다고 전 세계에 밝힌 상황”이라며 “한국 호주 일본 인도 등 동맹 및 친구들과 함께 (중국 업체를 배제한 통신)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