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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푸틴의 이중전략? 루카셴코 출구 열어주고, 벨라루스에 군 투입_기사서비스

2020년 9월 15일자 [경향신문] 푸틴의 이중전략? 루카셴코 출구 열어주고, 벨라루스에 군 투입_기사서비스 1. 1년 9개월(1년 10개월) 임시 시한부 권력 문재인 정권 2. 8.15. 야권보수우파기독교세력은 문재인 사퇴 촉구 집회, 10.3. 야권보수우파기독교세력 개천절 집회(예고) 3. 8.15집회에서 야권보수우파기독교세력은 문재인에게 국민내각에 전권 위임하고 즉시 청와대를 떠나라 요구 3. 국민내각에 전권 위임하라는 것은 사실상의 대통령 재선거 요구라고 해석 가능 4. 개헌 시작 제안-선 개헌 국민투표-후 대선·총선(4.15 총선 부정선거 주장 계속 이어짐. 코로나 선거) 5. (문재인 정권 3년 4개월) 당분간 권력을 유지해도 레임덕에 빠질 것, 지지를 잃은 문재인 대통령을 교체하기 위한 과..

[브릿지경제] "美, 탈중국 중장기 전략 가속도… 글로벌경제 틀도 바꾼다"_국제경제

2020년 9월 13일자 [기사 전문] 미중 대립이 격화되면서 미국이 경제전략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계기로 중국 의존의 리스크가 부각됐고 홍콩 자치권 소멸,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문제 등으로 미국의 대중국 견제가 강화되면서다. 미국은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공급망을 개조할 뿐만 아니라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신(新) 전략 산업분야에서 국제기준을 마련하는 등 중국을 겨냥한 중장기적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거점이자 거대시장으로 중국에 의존해온 기존의 국제경제 체제가 큰 전환기에 접어들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니케이 등 외신에 따르면 미중 경제관계 악화의 계기가 된 가장 최근의 사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무역적자..

[동아일보] ‘동맹대화’ 시작 전부터 삐걱…美내부 “들러리 선 것 아니냐” 불만_안개가 가시고 다시 보니 어떻습니까? 동맹, 안 되죠?

2020년 9월 13일자 [동아일보] ‘동맹대화’ 시작 전부터 삐걱…美내부 “들러리 선 것 아니냐” 불만_ 안개가 가시고 다시 보니 어떻습니까? 동맹, 안 되죠? [김상우 曰] 다시 한번이요 미국의 군사력이 아니라 자원입니다. 아무리 미국이라도 자원이 밑받침이 안 되면 군사력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대개 미국의 힘을 주목하지만 미국을 서 있게 하는 무게중심이 있습니다. 계속 무게중심을 찾아 파고들어가다 보면 무게중심을 있게 하는 원천이 나옵니다. 보통 3~4개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그걸 찾아 파괴하면 정말 끝입니다. 미국의 군사력에 절대 정면으로 맞설 수 없습니다. 미국과 전면전을 치를 경우 그 나라는 그 자리에서 망합니다. 다만 미국의 군사력이 아닌 경제력을 파괴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미국과 전면전을..

[헤럴드경제] [헤럴드시사] 북한의 경한중미(輕韓重美) 전략

2020년 7월 1일자 [칼럼 전문] 필자가 재직하는 대학에 해마다 외국군 고위급 장교들이 1년간 연수하러 온다. 이 중 인도와 파키스탄 장교들과 대화하다 보면 핵 보유국의 자존감이 느껴질 때가 적지 않다. 몇 년 전인가, 이 중 한 명이 필자에게 ‘한국은 왜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냐’고 의아한 듯 질문을 던졌다. 핵무기를 보유하면 국방태세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굳이 다른 동맹국에 안보를 의존할 필요도 없는데 한국은 왜 핵무장을 추진하지 않냐는 것이다. 더욱이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마당에 국제적인 명분도 있지 않냐고 첨언했다. 그가 납득할 만한 대답을 하지는 못한 것으로 기억하지만 새삼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의 군인들이 갖는 자존심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최근 북한의 행태를 보면 2017년까지 6..

[시사IN→머니투데이] 이종석 "남북 평화협정 시 유엔사 해체…주한미군은 주둔" [the300]

2020년 9월 7일자 [시사IN→머니투데이] 이종석 "남북 평화협정 시 유엔사 해체…주한미군은 주둔" With.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물이 높이 흐른다면 누군가 남의 친절에 보답하고 있다는 뜻이다." - 아프리카 속담 원문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71330769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