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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6일자 작년보다 여전히 20~30% 적어 주로 명품·의류 등 판매 증가 [기사 전문] 코로나19의 타격을 받았던 백화점 매출이 지난 주말 10% 안팎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하자 외출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백화점의 지난 주말(14~15일) 매출..

2020년 3월 22일자 [기사 전문] 백화점 업계가 내달 3일부터 일제히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사회적 분위기상 적극적 홍보는 자제하고 있지만,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산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은 4월 3일..

2020년 3월 5일자 롯데 아웃도어 매장 '더 기어 샵' 등산·암벽등반 전문가용품 판매 건담·요가복 전문 매장도 열어 [기사 전문]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한 분야에 깊이 빠진 ‘덕후(마니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6일 평촌점에 프리미엄 아웃도어 매장 ‘더 기어 샵’..

2020년 2월 28일자 - 모델 강좌부터 사진 강의까지 시니어 즐길거리 제공 - 롯데百, 작년 문화센터 50대 이상 비중 24%…전년 比 10%↑ - 에이지리스 매장도 주목…5060 컨템포러리 매출 급증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젊은이들 못지않게 유행에 민감하고 꾸미는 데 관심이 많은 시니..

2020년 1월 12일자 롯데·현대·신세계, 화장품 대신 '문화·먹거리' 앞세워 매장 1층 개편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생존 전략 모색에 나선 백화점들이 '1층 = 화장품' 공식을 깨고 점포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군을 입점시켜 주목받고 있다.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선 백..

2019년 12월 29일자 - 롯데·현대·신세계 1월 2일부터 시즌오프 진행 - 공정위 특약매입 지침 시행 후 첫 세일 - 감사 선물·상품권·직매입 등으로 시선 유도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주요 백화점들이 내년 1월 2일부터 신년 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세일은 상품권 증정과 직매입 ..

2019년 11월 13일자 롯데, 日 불매 타격 입고 3Q 매출 ↓ VS 신세계, 사상 최대 영업익 달성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경기침체 여파로 휘청이는 유통업계에서 그나마 버티던 주요 백화점들이 각 사별 전략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3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명품이 여전히 매출 효자..

2019년 11월 14일자 후발주자 롯데의 반격 리빙에 공들이는 백화점들 [기사 전문] 롯데백화점은 업계 1위다. 하지만 신세계·현대백화점에 비해 유독 뒤처지는 분야가 있다. 가구와 생활소품 등을 다루는 리빙 부문이다. 경쟁사들이 가구회사를 인수하고, 해외 브랜드를 들여올 때 롯데는 ..

2019년 11월 5일자 [기사 전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맞물려 소비진작에 나선 대형마트와 백화점간 온도차가 뚜렷하다. 대규모 할인행사를 전개한 대형마트는 지난 주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반면, 공정거래위원회 특약매입 지침 논란으로 사은품·경품행사에 그친 백화점은 별다른 효..

2019년 8월 9일자 롯데·신세계·현대 모두 명품 매출 증가…명품 카테고리 키우기 '골몰'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온라인 채널의 습격 속 대형마트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은 '명품'을 방패 삼아 비교적 안정적 실적을 냈다. 백화점 업계는 명품 매장 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