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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자 [칼럼 전문] 강사 : 부형욱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대통령 임기가 2년 넘게 남았지만 일부에서 집권 ‘4년 차’ 프레임을 세게 돌리고 있다. 힘든 시기로 접어들었다. 이 시기에 정부의 정책 집행력은 정점을 향해 달린다. 그러나 집권 초반에 비해 영향력은 다소 떨..

2020년 1월 9일자 [칼럼 전문] 강사 : 정승열 법무사 (시사안보칼럼) 2020년 새해가 밝았다. 붉고 둥근 해가 아니라 미세먼지가 잔뜩 낀 하늘에 희멀건한 해는 활력이 없어 보인다. 한반도를 둘러싼 대내외 상황도 새해 첫날의 태양과 마찬가지 같다. 촛불집회로 집권한 현 정부는 2년 반 동안 ..

2020년 1월 3일자 [칼럼 전문] SLBM 탑재 전략잠수함 공개 유력 트럼프, 북에 관심 떠나 시큰둥할 것 미국, 협상도 타협도 없는 상태로 작년처럼 북·미 관계 끌고 갈 듯 NLL 도발 땐 우리도 강하게 나가야 북 헛꿈 못꾸게 한·미 관계 재건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심상치 않다. 집권 후 처..

2020년 1월 2일자 [기사 전문] "최대압박 2.0 필요" 주장에…"北, 예술처럼 제재 회피" 볼턴 군사훈련 재개론에도 "터무니없는 조언" 반박 나와 카지아니스 "장기적 신뢰를…비핵화 불가시 군축협상"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북한이 사실상 핵·경제 병진노선으로 회귀했다는 분석이 나오..

2019년 12월 19일자 [칼럼 전문] 강사 : 정승열 법무사 (시사안보칼럼) 국민은 안중에 없이 밤낮 정쟁만 일삼던 국회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밥그릇 싸움이 시작되었고, 내년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둔 미국의 정치권도 이전구투를 벌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쉽게 풀릴 것 같던 북핵위기는 북..

2019년 12월 5일자 [칼럼 전문] 강사 : 정승열 법무사 (시사안보칼럼) 현 정부가 심혈을 기울였던 남북관계는 남북 정상이 세 차례 정상이 만나면서 긴장 완화를 위한 여러 합의사항을 쏟아냈지만, 올해 들어 파국을 맞은 것 같다. 북한은 2017년 11월 이후 18개월 만인 지난 5월 4일 동해상으로 ..

2019년 12월 16일자 [칼럼 전문] 강사 : 부형욱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북한이 말한 12월 시한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 봐선 뭔가 일을 저지를 것만 같다. 이 난장을 벌여 북한이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지 전문가들조차 의아해하고 있다.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

2019년 12월 5일자 [칼럼 전문] 강사 : 고명섭 한겨레 논설위원 (시사안보칼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연장 문제는 지난 몇 달 동안 한-미 사이 최대의 외교 현안이었다. 두 문제 모두 워싱턴에서 우리를 향해 전례 없는 강도로 들이민 것이지만, ..

2019년 12월 2일자 [칼럼 전문] 1 대 다 | 김연철 통일부 장관 vs 군 관계자 ,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통일부 관계자 강사 : 김연철 통일부 장관 위협 세력의 공격 강행 막는 반격능력이 억지력 “북한의 거짓 주장, 인정하듯 언급 부적절”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2019년 11월 21일자 [칼럼 전문] 강사 : 부형욱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토플러의 저서 ‘미래 쇼크’에 나오는 얘기다. 치열한 전투 와중에 와중에 일부 병사들이 잠에 곯아떨어지거나 초보적인 의사결정도 못 하는 무감동 상태가 됐다. 살려는 욕구도 없는 듯 보였다. 극도로 유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