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기사, 사실은/친미비중(親美非中) 436

[아이뉴스24받음] [해설] 김정은 위원장 ‘체인징 파트너’+복합 외교 관계

2019년 6월 18일자 韓美에서 중국으로…메아리 없는 상대보다 우방 찾아가 [해설 전문]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지난 2월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과의 비핵화와 경제제재 협상이 난관에 봉착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시진핑 국가주석 초청이라는 방식으로 전통 우방인 중국..

[경향신문분석] “우리 뒤엔 중국” 혈맹 과시하며 ‘체제 보장’ 협상력 높이기

2019년 6월 18일자 ㆍ북·중 정상회담을 대하는 북한의 의도 ㆍ시진핑이 직접 강조할 듯…단계적 비핵화 우군 연대 강화도 ㆍ1·2차 북·미 회담 전엔 ‘작전 타임’…이번엔 국면 전환 논의 [기사 전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중국 지도자로는 14년 만에 성사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

[파이낸셜뉴스분석] 시진핑 방북 이후 비핵화 외교전.. ‘남북미+중’ 판커지고 복잡다단+문성묵 센터장

2019년 6월 20일자 [기사 전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이후 '남북미(南北美) 비핵화 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남북미가 주도하던 비핵화 협상 테이블에 중국이 적극 개입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20일 시 주석은 중국 지도자로는 14년 만에, 집권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

[파이낸셜뉴스분석] 韓 대신 北 가는 시진핑.."전략적 판단서 밀렸다"

2019년 6월 18일자 [기사 전문] 결국 한국 대신 북한 달려가는 中 시진핑 北中 비핵화-미중분쟁서 '상부상조' 결실? 비핵화 이해 당사자 늘수록 셈법만 복잡 靑 "상황 예의주시, G20서 한중정상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이 오는 20일 이뤄지면서 비핵화 셈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

[뉴시스자료] 김정은, 남북미 '지름길' 대신 북중러 '우회로'…드러나는 '새로운 길'

| 뉴시스가 가상 독일국에 보내는 메시지 - 독일 三軍의 미국을 통하지 않는 재편의 길 [가상 국가 왈] 미국에 대처하는 방법, 지난 2월 하노이 노딜을 보면서 확실하게 새깁니다. 미국에 대처하는 방법은 미국을 상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하노이 노딜로 이것을 확실히 새..

[한겨레] [서재정 칼럼] 중동의 불꽃과 그림자

2019년 6월 16일자 [칼럼 전문]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할 것인가? 13일 이란 인근 오만만에서 대형 유조선 2척이 공격받은 후 긴장이 치솟고 있다. 미국은 즉각 이란에 책임이 있다고 나선 반면 이란은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이번 공격의 주체를 둘러싼 말싸움이 진짜 싸움으로 번질 가..

[매일경제] 北中→美中·韓中→韓美…앞으로 열흘, 숨가쁜 한반도

2019년 6월 18일자 [기사 전문] 한·미·북·중 외교전 점화 북중간 유의미한 결과 도출땐 7~8월 남북정상회담 가능성도 靑 "習 방북에 우리 의중 담겨 북중대화 비핵화에 도움될것" 中 "한반도 정치적 해결 추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방북이 확정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미..

[문화일보] <시진핑 20일 방북>‘균열’ 한·미·일 vs ‘밀착’ 북·중… 北 비핵화 협상에 고착화 하는 ‘이상기류’

2019년 6월 18일자 시진핑, 訪韓 일정은 고려안해 동북아격랑속 韓소외 심화우려 [기사 전문] 일본 오사카(大阪)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열흘 앞두고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전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

◇[문화일보] 또 美와 ‘딴소리’… 北 ‘상호 核군축’ 협상카드에 문 열어둔셈

[상우씨 왈] 용어 혼선부터 정리 좀 해야 겠습니다. 1. 핵 군축은 과거 냉전시기 미국-러시아, 미러양국만 사용하는 단어였습니다. 그러다 최근 들어 미국이 INF 조약 파기 후 중국을 새 핵 군축 조약에 포함시키려고 해서 미국 · 러시아 · 중국, 이렇게 세 나라가 핵 군축이라는 단어를 씁..

◇[문화일보] 韓 “안보현실 고려 점진적 核군축”… 美, 文정부 북핵 해법 의구심

[상우씨 왈] 용어 혼선부터 정리 좀 해야 겠습니다. 1. 핵 군축은 과거 냉전시기 미국-러시아, 미러양국만 사용하는 단어였습니다. 그러다 최근 들어 미국이 INF 조약 파기 후 중국을 새 핵 군축 조약에 포함시키려고 해서 미국 · 러시아 · 중국, 이렇게 세 나라가 핵 군축이라는 단어를 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