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기사, 사실은/친미비중(親美非中) 436

[동아일보] 美상원 “주한미군 2만8500명 이하 축소 금지”

2019년 5월 25일자 [기사 전문] 군사위 2020 국방수권법안 공개 작년 2만2000명보다 6500명 늘어 中의 美군사기밀 탈취 방지 위해 중국군 연계기업 등 명단 작성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23일(현지 시간)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의 2만8500명 이하로 줄이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다. ..

[경북매일] 한반도 통일 환경, 독일과는 다르다

2019년 5월 19일자 [칼럼 전문] 북미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관계는 다시 경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독일은 벌써 30년 전 1990년 10월 3일 통일을 성취했는데 우리는 아직도 분단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흔히들 우리는 독일 통일 과정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일 통일 경험을 그대로 ..

[강원일보] [권혁순칼럼]`신뢰가 검증된 친구' vs `위험한 친구'+中 공포·적대감 꾹꾹 눌러담아

2019년 5월 15일자 [칼럼 전문] 이웃이 밉다고 해 외면하고 살 수 없어 어려울 땐 믿어왔던 친구가 도와주는 법 북핵 해결, 한미일 삼각 공조에 달려 최악 한일 관계, 이대로 방치해선 안 돼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난 해다. 조선의 백성들이 미국의 상선을 침몰시킨 사건을 빌미로 미국이 군..

[세계일보] [오늘의시선] 길 잃은 文정부 외교, 주변을 보라+게임 끝났어요. 리플레이 띄어 주세요.

2019년 5월 1일자 [칼럼 전문] 문재인정부 외교에 경고등이 켜졌다. 주변 강대국 간의 활발한 정상외교 속에서 한국은 보이지 않는다. 하노이와 워싱턴의 전후, 심지어 블라디보스토크 이후에도 우리 정부는 북한만 바라보고 있다. 그러는 사이 한·미 관계에서는 엇박자가 들리고, 한·일 ..

[서울신문] 美 선제압박에 ‘노딜’로 끝난 북러회담… 더 꼬인 비핵화 방정식

2019년 4월 29일자 [기사 전문] 푸틴 “러도 美처럼 완전한 비핵화 지지” 대북제재와 경협엔 구체적인 답변 회피 트럼프 “푸틴 성명에 대해 고맙게 생각” 실망한 김정은, 시찰 취소 후 조기 귀국 北외무성, 비동맹국 순방… 우방 다지기 3차 북미회담 위한 대외적 여력 높일 듯 北 TV, 金 ..

[한국일보] “마두로 쿠바 망명 직전, 러시아 만류”, 폼페이오 미 국무

[가상 국가 왈] 소비에트연방은 '독재 엘리트'인 상우씨를 지지합니다. 1. 전쟁 보상비용도 따박 따박 잘 낼 테고. 2. 조금만 더 밀어부치면 이기는 상황이고. 3. 폴란드를 빼놓고 영토 분할은 (자기들 위주의) 조정안 합의에 가깝게 진행되고 있고. 하지만 미국의 요구대로 새로운 지도자<..

[매일경제] 美편 아니면 北편…`북핵해법` 한국편이 없다

2019년 4월 28일자 숨가빴던 5개국 정상외교 슈퍼위크 결산 미일정상 "대북제재 유지" ·러는 "北체제보장 필요" 중전략적 여유 보인 트럼프 "北문제 돕는 중·러 고마워" 미·북에만 집중한 韓정부 4强외교 강화 필요성 제기 [기사 전문] 미·북 대화가 소강 상태에 놓인 가운데 러시아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