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21세기 미중러일 전쟁 1062

[연합뉴스] 미국, 냉전 이후 처음 북극 바렌츠해에 군함 파견…30여년만

2020년 5월 5일자 [기사 전문] 미·영 합동 작전…러시아와 북극해서 긴장 고조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 해군이 1980년대 중반 냉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북부 바렌츠해에 구축함을 파견해 작전을 펼쳤다고 CNN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해군은 성명서에서 "이번 작전의 목적은 해당 지역에서 항행의 자유를 확고히하고 동맹 간 완전무결한 협력을 보여주는 데 있다"며 "러시아 측에는 지난 1일 의도치 않은 긴장 고조 사태를 막기 위해 미리 통지했다"고 밝혔다. 작전에는 미국에서 구축함 '도널드 쿡', '포터', '루스벨트' 3대와 영국에서 구축함 '켄트'가 동원됐다. 북극해의 노르웨이 북부와 러시아 국경이 접한 바렌츠해에는 러시아 북부 함대가 주둔한 무르만스크항이 있어 전략적 요충지로 ..

[중앙일보]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코로나 만든 건 美" 음모론, 中보다 더 불지핀 건 이 나라

[스크랩] 2020년 4월 12일자 중앙일보 연재기사 -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스크랩]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코로나 만든 건 美" 음모론, 中보다 더 불지핀 건 이 나라 팬데믹 와중 러시아 음모론으로 세계 흔들 "소로스가 우한666번지서 몽골계 노려 개발" "코로나19는 게이츠와 록펠러 재단의 계..

[문화일보] <글로벌 포커스>美·中 힘겨루기 와중에… 보폭 넓히는 러시아

2020년 4월 22일자 [기사 전문] 뉴욕·워싱턴 등 의약품 지원 이탈리아에 의료진 파견하고 남아공·에티오피아 협력 약속 내부는 코로나 절정… 여론 부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가 치열하게 전개되는 빈틈을 비집고 러시아가 각국에 지원..

[뉴시스] 美인도태평양사령부, 中·北 억지력 강화 위해 24조원 추가예산 요청

2020년 4월 7일자 [기사 전문] 제1열도선에 대함대공 역량 갖춘 통합군 배치 괌에 360도 통합방공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역내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고 북한의 도발 등을 막기 위해 향후 6년 간 약 200억 달러 (약24조원)규모의 예산이 필요하다..

[뉴스1] '죽음의 백조' 美B-1B 전략폭격기 일본서 자위대와 연합 훈련

2020년 4월 23일자 [기사 전문] "역동적인 전력전개 시연" 해외 주둔 전략에서 단기 수시배치로 변경한 듯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지난 22일 일본 전개 훈련을 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날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엘스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