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온라인·슈퍼·백화점/신세계백화점 236

[데일리안] 신세계 “동네 빵집, 백화점에서 모시겠습니다”

2020년 11월 9일자 서울 3대 빵집 나폴레옹과자점 입점∙∙∙인기 베이킹 유튜버 팝업 강남점 식품관 매출 5분의 1은 디저트∙∙∙삼고초려 하며 지역 빵집 입점 빵 구독경제 서비스 업계 최초 도입∙∙∙유명 베이커리 매장, 집객 효과 커 [기사 전문] 신세계백화점이 동네 빵집 모시기에 나섰다. 빠르게 달라지는 고객 취향에 맞춰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집객 효과까지 뛰어나기 때문이다. 오는 13일 신세계 본점에는 제과점 중 유일하게 서울미래유산으로 뽑힌 성북 본점 직영 ‘나폴레옹과자점’이 문을 연다. 서울 3대 빵집·전국 5대 빵집으로 꼽히는 나폴레옹과자점은 1968년부터 2대째 가업을 이어 운영 중인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방부제나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로 당일 제조하는 것이 특징..

[아이뉴스24] 김영란법 완화와 홈추족 덕에… 추석 선물 1위는 한우

2020년 9월 23일자 신세계백화점, 축산 장르 36.6% 신장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명품 한우가 추석 선물 1위로 돌아왔다. 귀성을 자제하며 추석 선물에 보다 신경을 쓰려는 소비자들과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한시적 완화로 프리미엄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더해져 '한우' 실적이 명절 선물 대세였던 ‘건강’을 뛰어넘은 것이다. 여기에 유명 맛집의 대표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한우 세트도 큰 몫을 하고 있다. 2016년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후 명절 마다 홍삼, 멀티비타민 등 건강 식품이 '가성비’ 선물로 주목 받으며 해마다 두 자리 수 이상 고신장했다. 지난해에는 홍삼 등 건강 장르의 매출액이 한우를 뛰어넘기까지 했다. 더욱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건..

[아이뉴스24] [게시판] 신세계 분더샵, 명품 넘어 가구까지 판다

2020년 10월 20일자 홈프래그런스 등 생활 장르 강화…'토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도약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신세계 분더샵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분더샵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청담 N관 지하 1층에서 '웨이브렛(Wavelet)' 팝업 스토어를 통해 빈티지 가구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웨이브렛은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이어진 미드센트리 시대의 가구와 조명, 포스터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인테리어 편집숍이다. 지난 2000년 처음 문을 연 분더샵은 다양한 최초의 역사로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팝업을 잇따라 처음 선보이는 등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이번에는 생활 장르까지 강화하면서 고객들의 수요를 선점한다는..

[이데일리] 신세계百, '아우터 페어' 진행…최대 80% 할인

2020년 10월 15일자 여성·남성·스포츠·아웃도어·아동 브랜드 인기 아우터 준비 쌀쌀해진 날씨로 외투 쇼핑 늘어…패션장르 매출 신장세 온라인 전용 초특가 상품·라이브 커머스로 언택트 쇼핑도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SSG닷컴과 함께 온·오프라인 동시에 최대 80% 할인하는 ‘아우터 페어’를 열연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남성, 여성, 아동을 비롯 스포츠, 아웃도어, 프리미엄 패딩까지 100여개 브랜드에서 5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선보인다. 먼저 노비스, CP컴퍼니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노비스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10개점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신상품을 1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CP컴퍼..

[헤럴드경제] 신세계百, 업계 최초 ‘마스크 페어’ 연다

2020년 10월 6일자 -KF94 마스크 장당 700원에 판매 -기능성 마스크 등 200여개 상품 마련 [기사 전문]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마스크 페어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판단,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 분수광장 앞에서 관련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생용품부터 기능성 및 패션 마스크까지 30여개사가 참여해 200개 상품을 준비했다.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KF80·94·AD(비말차단) 마스크를 비롯해 어린이용 마스크·아이스팩마스크·손 소독제 등 마스크 및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오아후 KF94마스크 20매, 크린숨 KF94마스크 25매를 1+1으로 선보여 장당 700..

[이데일리] 신세계百, 25일부터 정기 세일 시작

2020년 9월 22일자 정기세일 처음으로 온라인 전용 행사 기획 여성 의류, 핸드백, 스포츠 브랜드 할인 보드게임 및 상품권 증정도 진행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FAMILY HOLIDAY’를 테마로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 점포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특별한 혜택의 사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이번 가을 정기세일을 맞아 인기 여성 의류, 핸드백, 스포츠 브랜드의 대형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보드게임 증정행사도 준비했다. 또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전용 행사도 준비했다. 27일에는 SSG닷컴에서 지고트, 아이잗바바, 아이잗 컬렉..

[이데일리] 신세계百 주니어 명품 편집샵 분주니어, '텐 포켓' 잡는다

2020년 9월 22일자 분주니어, 아동·청소년다양한 라인 선봬 일주일간 매출 신장률 89% 육박 올해 세계 10대 아동 리테일러 선정도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주니어 명품 전문 편집샵 ‘분주니어’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아동 명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서 최근 일주일간 분주니어의 신장률은 88.9%를 기록했다. 이 곳에서는 의류 및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장난감, 도서, 문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분더샵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독창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대표 브랜드는 스텔라 맥카트니, MSGM, N.21, 스톤아일랜드, 닐바렛, 폴스미스, 에르노 등이 있..

[이데일리] 신세계百, 홀로 추석 즐기는 ‘홈추족’용 선물 준비

2020년 9월 10일자 명절 상차림 세트, 1인 명절 도시락 등 판매 거리두기 2.5단계 반영 홈 카페 상품도 마련 홈술족 위한 와인 선물세트도 선봬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나 홀로 추석을 즐기는 ‘홈추족’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추석은 지역 간 이동이 줄어들고 집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추석 상품을 지난해 보다 20% 늘렸다. 별다른 식재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명절 상차림을 할 수 있는 ‘시화당 명절 상차림 세트’를 25만원에 선보인다. 직접 만들면 손이 많이 가는 모듬전, LA갈비, 잡채, 모듬나물 등으로 구성한 가성비 높은 제수 상품이다. 홀로 명절을 ..

[아이뉴스24] 신세계百, 명절 선물로 꽃·과일 구독 내놨다

2020년 9월 7일자 추석 본 판매에 처음으로 꽃·과일 정기 배송 서비스 선보여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명절 선물세트로 구독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 세트로 꽃과 과일 구독권을 준비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상품을 집 앞에서 받아보는 '구독 경제'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명절 선물로 내놓은 건 신세계가 업계 처음이다. 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먼저 과일 정기 배송 서비스는 1회당 4만5천원, 월 18만원을 내면 매주 목요일 신세계백화점 과일 바이어가 엄선한 제철 과일 3~5종(한 달 총 20만 원 상당)을 문 앞에 가져다 준다. 지난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처..

[이데일리] 신세계百, 추석 명절 선물 판매 본격화

2020년 9월 6일자 오는 14일부터 전 점포에서 특설매장 열고 판매 지난해보다 물량 20% 늘린 35만 세트 준비 위생 상품 세트, 프리미엄 한우 세트 등 트렌드 반영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전 점포에서 추석 특설매장을 열고 추석 선물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총 물량보다 20% 늘어난 35만 세트를 준비했다. 개인위생과 면역력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늘어난 점을 감안해 관련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티카 마스크 종합 세트 1호(5만3000원) △GNC 실버건강 세트(10만4000원) △강개상인 홍삼점 스틱(4만8000원) 등이 있다. 한우, 굴비 등 인기 명절 선물에서도 차별화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