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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세계百, 제철 식재료와 조리법 담은 2021년달력 선보여

2020년 12월 9일자 바이어 추천하는 이달의 제철 식재료 소개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매달 맛있는 식재료를 달력으로 소개한다. 신세계가 올 한해 제철 식재료와 조리법 등을 담아 앱에서만 선보였던 ‘계절과 식탁’ 서비스를 내년에는 달력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달력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백화점 전 점 식품관 외에도 SSG닷컴에서 함께 판매하기로 했다. 9일 신세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매달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선보인 '계절과 식탁'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조리법 ▲페어링 음식 ▲디저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매거진'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별 제철 식재료와 조리법, 어울리는 음식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

[이데일리] 신세계百, 한정판 상품으로 연말 집콕·홈파티족 잡는다

2020년 12월 7일자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한정판을 앞세워 연말 고객 잡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집콕 트렌드가 장기화되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11월 매출을 살펴보면 홈파티의 필수품 와인은 전년 동기대비 120.9%,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위한 생활 장르는 21.1%로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피숀’은 같은 기간 91.3%나 신장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잇따라 출시하며 관련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

[이데일리] 신세계百, 와인 창고전 연다…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2020년 10월 28일자 총 50만병 100억원 규모…최대 92% 할인 3~7만원대 부터 720만원 샤또 페트뤼스 2005년까지 식품 VIP 대상 국가대표 소믈리에 정하봉 직접 추천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마지막 대형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와인 창고전’은 올해 최대 규모인 총 100억원 상당의 물량을 준비했다. 총 50만병 8개 수입사가 참여하며 최대 9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 만큼 가격과 품질이 보장된 데일리 네임드 와인을 집중적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깔끔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멧츠 로드 레드 3만 ..

[이데일리] 신세계百, 방한 용품 매출 반짝…"이른 추위 대비"

2020년 11월 19일자 추워진 날씨에 백화점 침구류 지난달 전년 대비 30% 신장 저자극 특수소재 온도 유지 탁월, 덴마크 베딩브랜드 인기 등산·캠핑 등 야외 활동 인구 늘어나며 아웃도어도 27%↑ [기사 전믄]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지난 10월부터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방한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1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기온이 3도 가량 낮았던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침구류 매출은 전년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다. 보온 효과가 탁월한 아웃도어 의류 역시 27% 신장했다. 침구는 신체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만큼 숙면에 큰 영향을 준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좋은 품질의 수면용품을 찾는 2030세대도 많아졌다. 먼저 침구 브랜드인 ‘빈 컬렉션’은 삶은 누에고..

[이데일리] 신세계百 오노마, 스킨케어 매출 3위...론칭 6개월만

2020년 11월 25일자 고객 맞춤형 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 것이 인기 요인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 증가, 저작극 화장품 인기 [기사 전문]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스킨케어 전용 브랜드 ‘오노마’가 출시 6개월 만에 건강한 뷰티 바람을 타고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론칭한 오노마는 기획부터 제조까지 신세계가 준비한 첫 K뷰티 제품이다. 2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오노마는 론칭 이후 현재까지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에서 판매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중 매출 3위를 달리고 있다.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인기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오노마는 수분, 보습, 미백, 탄력 등 고민에 따라 맞춤형으로 6종류 에센스가 대표 상품이다. ..

[이데일리] 신세계百 11월 가전 매출 48% 성장...맞춤 가전 ‘인기’

2020년 12월 2일자 신세계百 11월 가전 매출 48% 신장··· 리빙 상품군전체 63% 차지 집콕 트렌드 타고··· 마음대로 색깔·소재 고르는 맞춤형 가전 인기 신혼부부 혼수 트렌드도 달라져··· 와인냉장고·스타일러 구매 늘어 [기사 전문]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핑크색 냉장고’ ‘민트색 식기세척기’ 백색(白色)가전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가전이 다양한 색을 입고 화려해지고 있다. 자신만의 소재와 색깔로 가전을 맞출 수 있는 상품 출시에 신세계백화점의 가전 매출도 덩달아 증가했다. 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48% 성장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자신만의 스타일로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한 것이 매출 증가의 이유다. 일명 ‘세미 빌트인 인테리어’로 ..

[아이뉴스24] 신세계백화점,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연다

2020년 11월 10일자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정기세일을 통한 연말 소비심리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전 점에서 단독 브랜드, 국내외 유명 브랜드 등을 앞세워 올해 마지막 연말세일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12일부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해외 유명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릭오웬스, 마이클코어스, 코치, 롱샴 등을 시작으로 지방시, 오프화이트 등이 내년도 1월 31일까지 최대 50% 할인에 돌입한다. 이어 21일부터는 분더샵, 마이분, 슈컬렉션, 분주니어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편집숍들도 시즌 오프에 함께 참여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품에 이어 패션 장르부터 생활,..

[이데일리] 신세계百, 코세페 통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 돕는다

2020년 10월 27일자 강남점·센텀시티점 등 국내 중소 브랜드 최대 80%↓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우수중소기업 특별전’ 열어 지역농가·중소상인 가공식품 ‘상생꾸러미’도 특별한 가격에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코로나19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패션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먼저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 4개 점포에서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2’ 행사를 실시한다. 코리아 패션마켓은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회가 주관한 행사다. 지난 6..

[이데일리] 신세계百, 컬럼비아와 협업 플리스 재킷 선봬…"뽀글이 덕후 주목"

2020년 11월 5일자 일상생활, 캠핑 등 활용도 높은 기능성 패션 인기↑ 양면으로 입는 리버시블 형태, 다양한 분위기 연출 SSG닷컴서는 아웃도어·스포츠 아우터 행사 진행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올 겨울 ‘뒤집어 입는’ 양면 플리스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오피스룩과 야외활동 모두 한 벌로 가능한 기능성 의류가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등 야외 활동이 줄어들며 합리적인 가격의 ‘똑똑한 한 벌’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는 오피스룩·아웃도어 등 활동 목적에 맞게 의류를 따로 구비했던 지난해 고객들의 모습과는 상반된다. 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동물복지·친환경 소재의 플리스는 호피무늬 오버핏 등 트렌디한 디자인과 가성비를 앞세워 올 겨울 트렌드 상..

[이데일리] 신세계百, 와인 창고전 연다…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2020년 10월 28일자 총 50만병 100억원 규모…최대 92% 할인 3~7만원대 부터 720만원 샤또 페트뤼스 2005년까지 식품 VIP 대상 국가대표 소믈리에 정하봉 직접 추천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마지막 대형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와인 창고전’은 올해 최대 규모인 총 100억원 상당의 물량을 준비했다. 총 50만병 8개 수입사가 참여하며 최대 9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 만큼 가격과 품질이 보장된 데일리 네임드 와인을 집중적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깔끔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멧츠 로드 레드 3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