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자 [기사 전문] 롯데마트가 지난달 말 중계점과 광교점에 처음 선보인 2시간 배송 서비스 '바로 배송' 점포를 연내 18개점까지 확대한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28일 중계점과 광교점에 '바로 배송' 서비스 도입 후 20일간 일 주문 건수가 작년 동기대비 각각 130.8%, 175.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2시간 내에 배송이 가능한 '바로 배송' 장점 덕에 신선식품의 온라인 주문 상품 구성비가 기존 35%에서 45%로 10%포인트(P) 뛰었다. 바로 배송은 온라인 주문 이후 픽킹·팩킹까지 30분 안에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최대 2시간 안에 주문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혁신적 배송 서비스다.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간편식, 반찬 등 그로서리 상품에 최적화됐다. 롯데마트는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