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7일자 편의점 영업익도 8.8%↓…"유동인구 줄고 상생 지원금 늘어" 수퍼사업 정상화로 영업익 13% 개선…"실적 개선 주력할 것" [기사 전문]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GS리테일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했다. 올여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호텔사업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감한 점이 뼈아팠다. 편의점 역시 '코로나 쇼크'를 비껴가지 못하면서 영업이익이 9% 가까이 감소했다. GS리테일은 올 3분기 매출 2조3487억6800만원, 영업이익 789억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2.8% 줄어든 성적표다. 당기순이익은 661억17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7% 후퇴했다. 사업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