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미소냉전-오스트리아 444

[연합뉴스] "발칸 루트 막아라" 난민에 유럽문 열어주는 터키…경제·군사 지원 노린 포석

| 트란실바니아 전선을 돌파, 독일군을 붕괴시키고 불가리아 넘어 그리스, 유고연방까지 위협하는 소련군 VS 미·영군과 전후 체제 협상('일명 퍼센트 합의') 2020년 2월 29일자 [기사 전문] 터키 언론들 "유럽으로 가려는 난민 막지 않을 것" 인접국 그리스·불가리아 국경 경비 최고수준 격..

[연합뉴스] 시리아 반군 북서부 요충지 탈환…터키군 2명 전사 - 독일군의 꽤 아픈 반격

2020년 2월 27일자 [기사 전문] 반군, 정부군에 빼앗긴 교통 요지 사라케브 재점령터키 국방부 "시리아 공격에 2명 사망…즉시 보복 공격 가해"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 터키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반군이 최근 정부군이 함락한 요충지를 탈환했다. 아울러 정부군의 공격으로..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 공격으로 반군 지역 민간인 20명 이상 사망"

2020년 2월 26일자 [기사 전문]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시리아 북서부에서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정부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20여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가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6일(현지시간) 정부..

[연합뉴스] 시리아 북서부 교전 격화… "하루 약 100명 사망" 보고도

2020년 2월 25일자 정부군 이들립 진격…터키 지원 반군은 동쪽 알나이랍 마을 장악 UN "군사충돌, 피란민 시설 접근…피바다 우려" 경고 [기사 전문]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시리아 북서부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터키군 진영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며 24일(현지시간) 하루에만 100명 가..

◆[뉴시스자료] "시리아 전투격화로 피란민 5만명 참상, 아이들 동사 " 유엔 vs 소련의 국가이익 충돌

2020년 2월 20일자 [기사 전문] 마크 로콕 유엔 인도주의 담당 사무차장 발표 누적 피난민 90만명, 이드리브 지역에 몰려 "영유아 노숙중 사망 매일 보고돼" [유엔본부=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 시리아 내전이 러시아가 후원하는 정부군의 공격과 터키가 후원하는 반군의 대항으로 터키 국..

[연합뉴스] "러시아 공습으로 시리아 반군 지역서 민간인 3명 사망"

2020년 2월 19일자 [기사 전문]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 주(州)의 무력 충돌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와 터키 간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러시아의 공습으로 민간인 3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반군 측 민간 구조대가 밝혔다. 터키 일간 사바흐는 19일(현..

[연합뉴스] "시리아 북서부서 정부·러시아군 공격으로 민간인 4명 사망"

2020년 2월 18일자 [기사 전문]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북서부 반군 지역에서 민간인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 단체가 전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전투기의 공습으로 전날 ..

[연합뉴스] 시리아군 알레포 지역 대부분 탈환(~기사만) 외 - 턱 밑까지 조여오는 소련군

2020년 2월 17일자 [기사만 추림]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시리아 정부군이 북서부 반군 지역을 상대로 공세를 강화하면서 내전 발발 이후 수년 만에 처음으로 알레포 지역 대부분을 탈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과 로이터는 16일(현지시간) 정부군이 알레포에서 반군을 몰아내면서..

[연합뉴스] 시리아군 공세에 마지막 반군지역 80만명 피란길 - ★전쟁의 참상★

2020년 2월 14일자 [기사 전문] 사흘간 14만명…"한밤중에 옷가지만 챙겨 도피" 어린이 60% 차지…유엔, 인도주의적 재난사태 우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시리아군의 북서부 반군 지역 공격으로 작년 말부터 일대 주민 80만명이 피란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유엔의 시리아 사태 대변..